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그렇게 될 때에는 이러한 추석날이 되어 가지고 조상을 기념하는 것을 안 지켜도 괜찮아요. 자유예요. 추석날 맛있는 떡을 한바탕 해놓고 조상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 나하고 한 몸이지요? 몇백 살 된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어떻게 먹겠어요? 내가 젊었으니까 젊은 입으로 맛있게 짭짭짭 먹어 줍니다.’ 해서 집어먹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손자 손녀가 있다면 그 조상들이 ‘야, 이놈의 벌받을 간나 자식아! 간나년아!’ 그러겠어요? ‘어서 먹어라. 어서 먹어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할아버지 할머니도 여러분이 들어가는 천국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원수까지 사랑하는데 동생을 못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천국 가나? 원수까지 사랑하는데 조상을 못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천국 가나? 조상도 문제없고, 자기 일족도 문제없고, 후손도 문제없이 천국행을 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나다! 한번 해봐요.「나다!」나다, 그 다음에는 나 가운데는 자기 여자도 있고, 남편이 있어요. 나다 하는 여자, 나다 하는 남자, 둘이 ‘우리다!’ 할 수 있는 그 우리면 하나님이 ‘하하하, 됐구만! 이럴 줄이야 누가 알았노? 문 총재가 어떻게 교육해서 이렇게 만들었노? 문 총재 감사하구만! 표창장을 주는데 완성한 아담 도장을 찍은 표창장을 주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한다는 거예요.「아멘!」알겠어요?「예.」

여기에 찾아온 나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왔다 이거예요. ‘조상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아들딸이 없었으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효자로 길러 효자의 부모 되고 싶었습니까? 그 모든 전부를 내가 다 완성해 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는 거예요. ‘잘난 조상 못난 조상, 잘난 친척 못난 친적, 누구든지 나한테 와 가지고 감사할 수 있는, 추석 떡을 실컷 먹고 복 받고 춤추며 어허 둥둥 내 사랑! 내 집, 우리 집을 찾아가는 무리를 만들게 될 것이 틀림없느니라!’ 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오늘 참배하는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이 된 것을 기뻐하면서 말씀을 끝내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틀림없이 끝냈는데, ‘선생님이 없어지더라도 나는 그렇게 살겠습니다.’ 맹세!「맹세!」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