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대신해서 만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먹으면 병이 안 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대신해서 만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먹으면 병이 안 나

농촌에 돌아가서 역사시대 농부 이상의 농부 왕초가 되어 농사 한번 지어 보자 이거예요. 시금치를 기르는데,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자기 몸뚱이, 자기 생활,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생각해서 농사지었다면, 나는 천하의 인류를 먹여 살리기 위한 시금치 밭을 만들었기 때문에 3분의 1은 나눠 준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구요. 곡식이 잘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농사를 지어 보자는 거예요.

나도 이제…. 내가 못 하는 농사가 없어요. 콩밭을 매라고 해도 잘 매고 잘 해요. 농사 중에 목화밭 매기가 제일 힘들어요. 그 다음에는 조밭 매는 거예요. 조 씨를 그저 뭉치로 뿌려 놓으면 새끼 쳐 놓은 것을 보면, 비가 오면 고랑이 무너지고 그래요. 그걸 전부 봐 가면서 어디 것을 남길 것이냐, 이걸 잘 알아요. 솎아 줘야 된다구요. 조밭 매고, 목화밭 매기가 힘들어요.

자기가 피땀을 흘리고 정성들여서 창조해 가지고 잔치를 열어서 떡을 만들면 그 잔칫날에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이거예요. ‘이야, 이게 어디서 왔어?’ 그 차려 놓은 물건이 세계에서 안 온 물건이 없어요. 고기를 보면 동해바다 고기도 있고, 서해바다 고기도 있고, 남극 북극의 고기도 있고, 다 있는 거예요. 어부들이 이렇게 사랑해서 잡았으니 나는 어부들이 잡던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랑해 주면서 먹어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건강해요. 병날 염려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지금 몇 살인가? 내가 여덟 살 때 누워서 한번 앓아 본 적이 있지, 지금까지 80세까지 이렇게 고달픈 생활을 계속해도 병으로 누워 본 적이 없어요. 그거 누가 보호하사?「하나님!」하나님 대신 자연이 보호하사! 자연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다 보니…. 하나님의 사랑은 사망권 내에 소화되는 법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