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부정해야 실체가 부활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부정해야 실체가 부활해

성경에서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지요? 그것은 기독교가 사람들을 전부 다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의 명령에 따라서 그렇게 모든 것을 부정한 다음에는 반드시 실체가 부활합니다. 그것은 완전한 씨를 뿌리면,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서 동서남북으로 가지를 뻗어 가지고 꽃을 피워서 결실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을 심으면 천국이 이루어져요? 여기에 모인 여자들을 쭉 심으면 천국이 이루어져요, 안 이루어져요?「이루어집니다.」이루어져요?「하이.」

천국은 모든 것이 한 줄로 재출발하는 입장이라구요. 모든 것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제일 작은 것부터 제일 큰 것까지 한 줄이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창조된 모든 것은 완성을 향하여 출발할 때 두 줄이 아니라 한 줄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보기 싫도록 잡다하다구요. 오합지졸들처럼 들쭉날쭉한 그러한 모습이 미인들의 세계에 있어서 챔피언들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올바른 사람들이에요, 바보들이에요? 올바른 사람은 우주의 크고 작은 모든 것, 하나님까지 공인하지만 그 반대의 바보는 어떻겠어요? (웃음) 아무리 산다고 하더라도 거꾸로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져서 죽어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해와가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비참한 역사를 거쳐왔지만, 오늘날에는 선생님에 의해서 승리의 권한이 주어졌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래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았지요? 그 아들딸이 일본 나라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나라의 아들딸이에요?「하나님 나라의 아들딸입니다.」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은 일본 말을 하잖아요? 일본 말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은 처음부터 무슨 말을 하고 싶었다고 생각해요? 참사랑의 관계를 맺는 남자와 여자가 상대적으로 주고받는 말이 인류의 모국어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모국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아프리카로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가겠습니다.」젊은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할머니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어떻게 할 거예요? 셋 이상이 하나되지 않으면 완성된 해와가 부활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