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가운데서 배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자연 가운데서 배운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좋아해요, 안 해요?「좋아합니다.」좋아하지 않는 것은 본성적으로 타락한 지옥 갈 패들이에요. 본성이 옳은 사람은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왜? 그런 무엇이 없어도 광선이 알아요. 라디오 방송같이 나가기 때문에 상대 자리에 서면 선생님을 자동적으로 좋아하고 끌려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그런 인력관계가 있어서 여자나 남자나 문 총재에게 반해 가지고 못 살겠다고 하는 바람도 일으킨 한 때가 있었다구요. 지금은 바람 일으키면 곤란하지요.

자연 가운데에서 다 배워요. 선생님도 원리의 80퍼센트 이상을 자연 가운데에서 찾았어요. 자연 가운데에서 밤을 새우면서 너무 좋아서 달밤에 소나무 밭 가운데를 가다가 가지가 엇갈려 가지고 가렸는데, 거기에 보름달이 비쳐 나오는데 그 신비로움은 말할 수 없어요.

그 소나무 밭에서 기도하고 명상할 때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솔밭 사이로 엮어져 가지고 늘어져 있는 신비로운 그 가운데, 달빛이 밝은 그 가운데에서 명상하던 것이 잊혀지질 않아요.

재미를 느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농사 짓는 것도 재미예요. 땀을 흘리고 땅 파는 것도 재미예요. 일생을 이렇게 땀 흘려 볼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짐 지는 것도 재미예요. 그래서 내가 안 해본 노동이 없어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자연과 화합하고 환경여건의 무엇이든지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 일에 손을 댈 때는 착수하는 데 있어서 성공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아멘!「아멘!」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좋아해요. 알겠어요?「예.」여러분도 그런 소질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이 가는 데를 따라가고 싶지요?「예.」선생님 전용기를 한번 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그 비행기 한 대가 6천만 달러, 7천만 달러 나가요. 점보(Jumbo) 비행기보다 비싸다구요. 그게 아무나 타는 비행기가 아니에요. (웃음)

내가 그거 타고 다니면서 자랑하지 않아요. 부끄럽게 생각해요. 갈 길은 바쁘고 할 일은 많고 시간이 필요하니까 할 수 없이 그러지요. 시간을 가지고 차 타고 다니면 얼마나 좋아요? 이 동네 저 동네를 다니면서 자기 동네와 비교해 보는 그게 재미있는 거예요.

또 그런 동네에 손자에게 집을 하나 만들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잘 믿는, 성격이 누구 같은, 정선호 같은 도둑놈 같은 성격이 있으니, 그런 골짜기에 그런 집을 하나 지어 가지고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