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역사로 본 여자의 복귀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섭리역사로 본 여자의 복귀노정

아까 선생님이 레아의 남편이라고 그랬나, 라헬의 남편이라고 그랬나? 아 물어 보잖아? 과거의 레아는 라헬의 재산을 도적질했지만, 이제 복귀시대의 레아는 모든 복 받은 것을 동생에게 넘겨주는데 그 레아의 소유까지도 붙여서 넘겨줘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래야 돼요.

어머님이 처음에 어디 가든지 여자들이 선생님 뒤꽁무니를 따라 다니고 그러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생각해 봐요. 선생님은 옛날의 해와로 보게 되면 약혼했다가 자기가 파혼한 남편이에요. 이것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동생의 남편 대신 동생이, 아벨이 언니가 되어서 언니의 남편을…. 반대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 어머님은 여자들 앞의 동생에서 왕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할머니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어머니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남편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자기 딸을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6대 여성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것을 넘어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때 다 몰랐지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알고 다 조정해 가지고 어려움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내가 쓸쩍 넘어가 가지고 넘겨주고 한 것입니다. 그런 사실이 많은데 그걸 다 잘 모르지요. 그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약혼했다가 쫓겨난 남편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남편을 지상세계에서 하늘의 품으로 데려간 거예요. 데려갔기 때문에 다시 땅 위에 보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메시아, 구세주입니다. 참부모라구요.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가 뭐냐 하면, 잃어버린 왕이에요, 왕.

사탄세계의 여왕이 행차하여 가정을 파탄시키고, 사탄세계의 할머니, 사탄세계의 어머니, 사탄세계의 처, 사탄세계의 맏딸, 전부 여자들이 바람잡이가 돼요, 바람잡이. 그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여자들도 자기 아들을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아들을 사랑해야 돼요. 후대예요, 후대. 자기 급에서 내려와 가지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들은 보게 되면 하늘 편 아벨에 해당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복귀의 혜택권 내에 역사는 그렇게 교차적인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어머님은 반대 받아 전부 다 빼앗겼다는 거예요. 빼앗겼어요. 형님이 돼야 될 것이 동생이 됐지요? 안 그래요? 왕권을 빼앗겼고, 할머니권을 빼앗겼고, 어머니권을 빼앗겼고, 아내권을 빼앗겼고, 맏딸의 권을 빼앗겼어요. 그것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돼요. 누구 때문에 빼앗겼느냐 하면, 천사장과 아담 때문에 빼앗겼어요. 그러니 아담은 천사장 세계를 승리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주관성 전도를 한 것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찾아오려면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있는데 모든 여자가 일렬로 서 가지고 교체, 왕의 자리, 할머니 자리, 어머니 자리, 아내의 자리, 딸의 자리의 연령을 같이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의 비준에 따라 가지고 그것을 이뤄 줘 가지고, 여자들이 ‘쫓아냈던 남편을 맞아들이자.’ 해 가지고 교단을 만들고, 못해도 수십 국가의 연합적인 국가 형태의 종단을 만든 거예요. 그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