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자기 남편과 아들을 귀하게 여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자기 남편과 아들을 귀하게 여겨야

그러니까 이제 남편을, 아들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러지 않고는 어머니의 본래의 자리를 못 찾아가요. 하나님의 아들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통한 남편을 무시하면 안 돼요. 그 남편이 아버지가 되고, 그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되고, 그 아버지가 하늘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다 망쳐 놓았던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들을 2차대전 이후에 여권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왕같이 모신다구요. 언제나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는 여자의 갈 길이 있어요. 달라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여자들!

미국 여자들은 ‘아이고, 남자보다도 여자가 우세하다.’ 그랬는데,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서릿발을 맞았어요. ‘이런데도 여자가 처음이야?’ 여권을 중심삼고 여권 제일주의를 주장하지만 남권 제일주의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아버지 대신 아들을 아버지 이상 여왕같이 모시고, 할아버지를 그렇게 모시는 그 여자의 품에서 하늘나라의 인맥, 하늘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예.」

강원도 여자들이 잘생겼나? 여기 이름 뭐인가? 월남인가?「영동지방입니다.」영동? 영동 여자들이 영서 여자들보다 잘생겼나, 못생겼나?「원래 ‘미인은 영동’이라고 했습니다.」(웃음) 미인의 ‘미’ 자가 ‘미급하다’의 ‘미’ 자 아니야?「‘아름다울 미(美)’ 자입니다.」(웃음) 영동 여자들이 아름다울 게 뭐야? 지금까지 바닷가에서 비린내나 피우고 어부의 아내가 많은 영동 여자들 아니야? 농사지을 것도 없잖아? 풀뿌리를 팔아 가지고 공짜 산삼이나 캐는, 홍길동같이 일확천금을 한다고 바위틈을 뒤지고 산을 뒤지고 그렇게 사는 것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