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살아 온 고개를 정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살아 온 고개를 정비해야

그 다음에는 여러분, 사도 바울의 메시지 다 들었어요? 번역해서 이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것 조금만 하자. 번역 다 안 해 뒀지?「지금 하고 있는데요, 거의 끝났습니다.」사도 바울의 증언을 듣게 될 때에 사도 바울의 산 역사를 되풀이해서, 이 땅에 살던 모든 것을 영계에 가 가지고 정비해야 할 고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려 가면서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모셨더라도 그 과정을 거쳐가는 거예요. 그걸 보여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살아 나온 모든 고개들을 깨끗이 정비하지 않고서는 그 과정을 거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 과정을 거칠 수 있는 이런 시간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타고 넘어가게 안 되어 있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내용이 돼 있어요. 자!

잘 들으라구요. 육신을 벗고 영계에 들어가서부터 되어지는 것인데, 하늘나라에 곧장 못 가요. 예수님을 곧장 못 따라간다 이거예요. 자기가 과거에 거쳐온 모든 그 흔적이 있었던, 더럽힌 모든 고개 고개가 남아 있으니 그걸 넘어갈 수 있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자, 들어 봐요.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입니다.」예수님의 서신하고 사도 바울의 서신만 딱 일반 기독교를 중심삼고 종교권이 믿고 따라가면 통일세계가 생겨나요. 예수님이 인류의 참부모로 왔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제자들이 일체가 될 수 있는 그 기반 위에서 오시는 재림주의 뜻도 완성의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재림주라는 것은 예수님이 참부모로서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승리의 국가와 세계를 이루지 못한 것을 다시 탕감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랑, 새로운 생명을 중심삼은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은 일가족 세계와 천주를 이룬 것이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