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아무 공이 없이 책임자가 됐으면 그 간격을 메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아무 공이 없이 책임자가 됐으면 그 간격을 메워야

그러니까 가인 아벨 문제가 언제나 문제돼요. 개인적으로, 가정?종족?민족적으로 이중으로 벌어져 나가요. 그러니까 영계에서 아무리 예수를 믿었어도 하나님 앞에 있어서 복귀된 아담이지 완성한 아담이 아니에요. 복귀된 아담이 예수라구요. 복귀된 아담이 축복받아 가지고 완성의 자리에 못 나갔으니까, 하나님 앞에 있어서 아담이 배반했으니 하나님 앞에 예수도 배반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자기가 개척해 나가야 돼요. 그렇지요?

메시아라고 불러도 안 나타나거든. 하나님 대해 가지고도 질문하려면 꺼진다구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온전히 가르쳐 주는 건 부모만이에요. 참부모만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참부모의 말을 들어야 돼요. 부탁해야 된다구요. 사탄도 그래요. 참부모 앞에는 굴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될 때, 영계에 들어간 그 모두의 대표적인 사도 바울이 걸어간 것에 대해 왜 저렇게 방대한 내용을 보냈느냐? 자기 일생에 고개를 남겨 가지고 옛날에 맺혔던 것을 완전히 깨끗이 정비하기 전에 ‘내가 사도 바울이다!’ 한 거예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하고 싸워 가지고 패당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 고개를 못 넘었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한 모든 것이 저나라에 가서 막혀 가지고, 다 정비해야 돼요.

사도 바울이 영계에 들어간 노정이 특별해요. 그렇잖아요? 사도 바울이라고 한 것은 자칭한 것이지, 열두 제자가 인정했나, 예수님이 인정했나?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예수님에게 ‘사도가 된 바울이 왔습니다.’ 했는데 사도를 누가 인정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가 공이 없이 통일교회의 무슨 책임을 졌다 하면, 그 타고 넘은 간격이 남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저나라, 영계에 가면 문제되기 때문에 청산 지어야 된다구요. 그 길을 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특별하지요? 사도 바울이 특별하지요? 역사를 왜 들고 나왔느냐 이거예요. 기독교를 믿고 아무리 했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모든 종교권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낙원에 있다면, 불교나 유교나 회회교는 맨 밑창이에요. 지옥 경계선에 가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들이 지옥하고 합해 가지고 하늘을 반대하고 예수권 기독교를 반대하잖아요? 기독교는 전부 선생님을 따라서 천국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치면 칠수록 그것이 돌아와 가지고 자기를 쳐 버린다는 거예요. 잘못하다가는 멸종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세계의 원수들이 종교전쟁을 해 가지고 전쟁이 벌어지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