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을 이뤘으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을 이뤘으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길을 가야

『‘여기가 여호와의 집이라면 주님은 어디에 계시는 걸까?’ 가던 길 위에 엎드려 기도하며 울부짖었다.』

가다 보니 얼마나 기가 막힐까? 양창식, 저렇게 되면 어떻게 될 거야? 자기 생각하고 있던 모든 것이,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 이렇게 저렇게 구름이 돌듯이 별의별 야릇한 생각이 다 거쳐가는 거예요. 반응되어 가지고, 내가 거울같이 서 가지고 얼굴과 하나됐느냐 해 가지고 거쳐 나간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깨끗한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 여편네하고 남편네가 얼마만큼 하나돼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라고 했는데, 여러분은 절대가 무엇인지, 유일이 무엇인지, 불변이 무엇인지, 영원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어요? 똥개같이 사랑하다 이래 가지고 부모님을 대신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그러지요. 그게 그렇게 간단할 것 같아요? 하나님이 몇천만년 수고해 나온 길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모든 종교권이 피살을 흘리며 생명을 바친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 일대에 와 가지고 전부 청산 지은 이런 일을 해 나온 거예요. 심각해요.

세계의 누구보다도 제일 심각한 사람이에요. 굶어 죽는 것이 문제 아니고, 요즘에는 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죽고 사는 것이 문제인데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몇 번, 백 번 죽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런 수난 길을 개의치 않고 천번 만번 첩첩이 오더라도 나는 넘어가겠다는 그 신념을 갖고 직행으로 뚫고 나가야 된다, 바위든 뭐든 뚫고 나가야 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가진 마음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극복해 나온 거예요. 타락한 인간으로서 별의별 요사스런 생각을 가지고 지그재그로 가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동고동락할 수 있는 그 집에 들어가 살 수 있나요?

그러니까 사도 바울도 암만 잘 믿었더라도 다시 여과장치를 거쳐야 돼요. 여과 알아요, 여과 장치? 그 집에 얼마나 가고 싶겠어요? 그렇지만 그걸 거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잘못 믿었어요. 바울이 잘못 믿었어요. 하나님 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뒤따라가 가지고 축복받고 나라 찾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그 길을 따라가니까 그거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 때는 바울과 같지 않아요. 나라 찾아서,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집에, 축복권 내에 들어왔으니, 선생님이 우주적인 승리권을 가정, 부모를 중심삼고 이뤘으면, 여러분은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가야 돼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김 씨든 최 씨든 무슨 씨든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동시대의 모든 각 국가 국가의 축복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봉헌하지 않고는 선민권 이스라엘의 계대를 상속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이 상속되는 것은 뭐냐? 김 씨 문중에 행정부처의 대통령이라든가 그 다음에 모든 장관이라든가, 그 다음에 부처의 차관이라든가, 그 다음에 국장이라든가 있는데, 어떤 부처의 국장이 못 되면 과장이라도 돼 가지고 자기가 국장, 차관, 장관, 대통령 대신 마음, 믿는 마음을 가지고 끝에 김 씨를 연결시켜야 가지, 그런 생각을 중간에 중단해 버리게 되면 다 끝장나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부터, 이제부터 뭐 카프 책임자가 없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그러면 자기 형님이 있든가 하면…. 185가정을 전부 축복해 줬어요. 거기에서 가인적 축복가정, 자기 일족 축복가정을 가지고 180가정 종족을 만들어서 여기 위에 서야 된다구요. 그게 종족적 메시아예요. 그래야 국가를 향해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공식이 돼 있는데 생각도 안 하고 그저 그냥 돼요? 남쪽으로 따라가면 북쪽까지 연결돼 가지고 돌아왔다 해도, 북쪽을 돌아서 남쪽을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남쪽만 가 가지고 북쪽이 연결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