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 바울이 영계에 들어온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1. 사도 바울이 영계에 들어온 길』

30개 타이틀이 있어요. 30개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사도 바울이 기독교를 반대하고 죽음 길을 가고 이랬던 모든 전부를 넘어섰는데, 영계에 들어가서도 기독교만 믿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의 집에 가기 위해서는 개종해 가지고 통일교회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의 집에 가지 못해요.

세상의 종교권 내에 있어서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피와 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피살이 하나된 부자지인연을 오늘 기도 가운데 말한 거와 같이 그렇게 가르쳐 준 종교가 없어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창조주로서는 알았지만, 자기의 핏줄과 연결된 아버지라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아버지를 알아야만 하나님 가정,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과정을 거치기 위한 행로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 있는 여러분도 그래요. 과거에 살아 온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저나라에 들어갈 때 그냥 들어가지 않아요. 자기가 회개했더라도 어떻게 회개했다는 그 역사를 자기가 다시 인정하고 다시 벗어서 해방된 자리에 들어왔다 하는 각오를 갖지 않고는, 이 세계와 관계를 끊을 수 없어요. 하나님 집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사도 바울이 종교권을 대표해 가지고 개척자의 선봉에 섰는데, 사도 바울은 12사도도 아니에요. 자기가 자칭 사도라 해 가지고 지지 않고 싸워 가지고 그저 사방으로 돌면서 개척한 사람이라구요. 그러니만큼 자의에 의해서 결정한 선택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예수님을 따라가더라도…. 예수님을 따라갔어도 자의가 아니에요. 특별한 뜻을 따라 가지고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원수로 여기고 기독교인을 죽이려다가 선택받아 가지고 들어갔거든요.

그래 가지고 개척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영계에 갈 때에 예수를 만나고 싶더라도 영계에서도 차이 있는 것을 메워야 되고, 예수를 따라다니다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어려움에 부딪혀 가지고 거기에서 회개 회개하면서 나중에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간 거예요.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어요. 상헌 씨의 안내를 받아 가지고 들어간 것입니다. 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집에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사도 바울처럼 생애의 노정을 거쳐 그것을 반영시켜 가지고 청산된 이후에 원리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집에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조상으로 들어가 가지고 얼마만큼 회개했더라도,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많아요? 말씀한 모든 것이 남아져 있는 모든 것을 저나라에 가 가지고 거쳐 나가기 때문에 기간이 많이 소모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이 일을 완전히 해결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거기에 불순한 과거가 있다면 여지없이 일본도(日本刀)로써 쳐서 모가지를 자르고 사지백체를 잘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주는 자신이 돼야만 해방된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의 몸뚱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2세라고 해 가지고 지금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가 얼마나 중요한 책임이 있는데, 새로운 사상적 체제, 영계 육계의 통일된 해방의 기지를 세우기 위한 자기 스스로가 얼마나 성별되고 회개 위에 서야 된다는 걸 알지 않으면 2세로서의 책임 못 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잘 들으라구.

여러분이 지금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 영계에 들어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역사를 되풀이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 걸렸던 모든 사실이 있으면, 정착해 가지고 해방적 수난 길을 거쳐 지옥에 떨어졌다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전부 다 그려 놓은 거라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