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학을 나왔어도 신학대학을 나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일반 대학을 나왔어도 신학대학을 나와야

『‘여호와의 자녀로서 성도들에게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가 찾아보자’라고 했다. 21. 위대한 스승』

위대한 스승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위대하기는 뭐 위대해? 이렇지. 이런 게 위대한 거예요? 자, 읽으라구.

『……바울은 기도했다. 성도들을 찾기 위해서 기도했다. 지금까지 바울은 이곳에 오기까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굳게 믿고 깨닫고 있었다. 지금도 바울은 여호와의 집에 거하고 있다. 그럼 우리 성도들은 어디에 있을까? 갑자기 궁금하기 시작했다. 한 번도 생각지 못했다. 바울은 이제 모든 것을 이상헌 선생과 작정했기 때문에…』(녹음이 잠시 중단됨)

……다른 생각이 없다구요. 취직해 가지고, 무슨 외적 세상 대학 나와 가지고…. 그거 다 소용없어요. 가 보라구요. 그게 얼마나 자기 뒤꽁무니에다 큰 연(鉛) 덩이를 달아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외적 대학을 나왔더라도 신학대학 가야만 돼요. 그래 가지고 양면을 갖춰야 하루를 살아도 타락의 그 한을 넘어선 자리에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출발을 할 수 있다구요.

몸뚱이 중심삼고 중요시해 가지고 먹고 살겠다고, 그리고 자기 일신을 위해서 성공해서 뭘 하겠다고? 여러분이 그런 데 가서 남긴 그 나라의 공적은 다 없어져요. 다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사도 바울 같은 사도들이 여러분이 가면 여러분에게 물어 봐요. 영계에서 최고의 영적 지도자, 하나님 대신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돼야 된다구요.

여기서 이름 있는 책임자가 돼야지요. 몇 개 나라를 거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돼요. 30년 이상, 40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도 그 심정권 내에 도달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단단히 이번에 결심을 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