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가서 탄식하지 말고 지상생활을 잘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가서 탄식하지 말고 지상생활을 잘 하라

『상헌은 처음에 하나님의 현현이 잦아지고 빛의 기간도 길어서 무슨 뜻인가 하고 황홀하기만 했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하나님께서 “상헌아! 네 감격과 영광을 골고루 나눠라” 하시고 “지상의 참부모가 하나님을 하나님 자리에, 부모의 자리에 안착시켰으니 참부모가 효자 중의 효자로다. 상헌이는 언제 철이 들겠느냐?”라고 하시며 웃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광채는 상헌을 위로하셨다. 그리고 그 빛은 “네가 지상에 내놓아야 할 사명이 있는 고로 그것에만 열중하라. 괜찮다. 괜찮다” 하셨다. 이렇게 또 타이르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헌은 감당하기 힘들다.』

가정의 효자,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이요, 천주의 성자의 도리를 다하여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하나님을 해방의 자리에 세울 수가!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늘나라 가정의 효자도 못 되고 나라의 충신도 못 되면서 세계 앞에 성인이 뭐예요? 성인과 성자의 이름만 알지, 그들의 내용을 모르는 입장에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서서 상속받을 수 있어요? 축복받았더라도, 상속권을 전체 받더라도 3분지 1도 못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심각한 문제예요. 알겠나, 젊은 놈들?

선생님 말이 틀렸나 맞나 죽어 보라구요. 가 가지고 탄식하지 말고 잘 하라는 거예요. 혀가 뽑히고 눈이 뽑히고 창자가 터져 가지고 뒹굴며 탄식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땅이 귀한 거예요. 땅! 해봐요.「땅!」땅이 귀해요. 자!

『지상인들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 영계의 변화 때문에 지상에서도 알 수 없이 일어나는 변화를 잘 실감하지 못할 것이나,』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전부 가정 가정을 잃어버려요. 그걸 막으려고 선생님이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도 그래서 왕권 수립과 더불어 국가체제를 어떻게 변경할 것인지 이번에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야단하더라도 야당 여당 패들을 모아 가지고 내 말을 들으라고 선포해야 된다구요. 간판을 붙여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안테나만 맞으면 이적과 기적이 일어나게 돼 있다. 지상 식구들이여, 용기를 가지고 우리 모두 노력하십시다. 2001년 7월 27일.』「끝났습니다.」

자, 누구 기도해 보라구. 누가 하겠나? 효율이 기도하자. (김효율 회장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