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나 예수님, 영계의 누구에게나 통일원리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나 예수님, 영계의 누구에게나 통일원리가 필요해

『……“새로운 진리란 게 무엇입니까? 알려 주십시오” 하고 부탁했더니 그분은 “매일 이곳에서 강의를 하니까 참석하십시오” 하는 것이었다. 바울은 대단히 감사하고 고마웠다.』

영계에 가서도 전도해야 돼요, 전도. 천국이 될 때까지 전도를 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영계에는 방송을 해요, 방송을. 우리나라만 생기면 평면적으로 전부 다 서 가지고 방송이 되기 때문에 해방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이메일과 같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의 그림자와 같이, 그림자를 따라가고 빛이 나는 광채의 세계가 된다구요. 지금 그 방대한 영계가 다 통하지를 않아요. 자!

『……이상헌 선생과의 만남.

그리운 여호와 하나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강의하는 장소로 향했다.』몇 번이야? 몇 번 그것 읽으라구.『17. 이상헌 선생과의 만남』그렇게 해야지.

『……19. 통일원리. 바울의 생활은 시작도 마침도 오직 여호와의 뜻 가운데서…』

영계에 통일원리가 필요한 모양이다! 하나님도 통일원리가 필요하고, 예수님이나 누구나 영계 전체에 필요한 것이 통일원리예요. 이 통일원리를 모르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없어요. 잘 들으라구요. 자!

『바울의 생활은 시작도 마침도 오직 여호와의 뜻 가운데 있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뿐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 여호와와 관련이 있나 없나를 먼저 분석해 보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시작도 마침도 하루일과 속에 여호와의 만남만 기다려지는 바울의 생활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부모이시니 나의 부모가 계시는 곳은 바울은 떠날 수 없고, 그런 생활과 그 세계는 바울에겐 가장 큰 희망과 소망이었다. 그래서 나날의 일과는 여호와를 만나는 기쁨으로 살아갔다.

그런데 바울에겐 너무도 엄청난 벽이 부딪혀 왔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개종하라 하시고, 인도해 주신 곳에서 이상헌 선생을 만난 그 날부터 바울은 대혼란이 왔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상헌 선생의 인도를 따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바울은 한 번도 들어 보지도 못했다.』

이상헌 선생이 이상한 선생이에요. (웃으심) 통일원리라는 것은 영계 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라구요. 천주통일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한 구석이 아니에요. 맨 꼭대기 전체를 관할하는 기지가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도 바울의 증언을 통해서 안 믿을 수 없어요, 사실이 그러니까. 미국 가지고 영계를 통일할 수 있어요, 미국의 지식 뭣 가지고? 안 된다구요.

『……바울은 기도했다. 그리고 마음을 정리했다. 이상헌 선생의 인도를 따라가야만 영원한 여호와의 집에 거할 수 있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지난날의 바울을 잊어버리자. 원리를 다시 생각하며 그 스승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따라 보자. 그리고 후회도 하지 말자. 바울 서신도 잊어버리자. 여호와의 집에 머물게 되면 부족함도 메워 주실 것이다. 지금 여호와께서 바울을 버린 것이 아니고 바울 생각의 방향이 모자라는 것이다. 일어나자. 바울은 일어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