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이!「예.」나와서 그거 읽어 주라구. 좀 했어? 그거 읽어 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효율이!「예.」나와서 그거 읽어 주라구. 좀 했어? 그거 읽어 줘.

진짜 ‘일화’가 이겼나? (웃음) 나는 마지막 경기에서 졌기 때문에 졌다고 생각했는데 이겼구만.「뭐 읽으라고 그러셨습니까, 아버님?」응.「어떤 것 말씀이십니까?」아까 오면서 읽던 것 말이야.「그 책을 곽 회장님이 가지고 가셨습니다.」여기에는 없나?「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잔치를 해줘야 될 텐데 돈은 누가 내겠나? 협회에서 내야 되겠나? 잔치하는 돈도 적지 않아요. 축구에 돈이 많이 들어가지. 금년에 한 70억 이상 썼지?「예.」70억! 부자네, 그거. 우리 교구장들에게 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거 그만 두면 좋겠어요, 계속하면 좋겠어요?「계속해야 됩니다.」계속하면 좋겠다는 사람은 없잖아요?「계속해야 됩니다.」돈을 내서, 모금해 가지고 하라면 다 싫다고 도망갈 거라구요.

자! 읽어 봐요. 원리를, 뜻을 알아야 이해하는 거예요.「오시는 비행기 중에서 이 대목을 훈독했습니다. 내용이 아주 진지하고 깊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 직전에 있었던 일련의 하늘의 선포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세 선언을 다 읽으라고 그러셨습니다. (김효율 회장)」(≪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환태평양시대 선언’부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한 선포’ ‘낙원?지옥 철폐와 천국 입적 선포의 날’까지 훈독)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내가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오면서 위로축복을 정지해 버렸어요. 시대가 달라졌다 이겁니다. 각자가 혈통을 준수하고 혈통을 정비해야 할 때가 왔는데 위로축복을 해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위로축복을 해주어서 아들딸을 낳으면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자기들이 책임질 수 없어요. 선생님은 사망세계의 지옥과 영계를 해방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위로축복을 해주고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지만 자기들은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위로축복을 안 해주는 거지요. 남자가 위로축복을 받고 싶으면 영계에 간 색시에게 허락을 받아 가지고…』

여기 한국에서 위로축복을 계속해 준다고 소문난 것이 무슨 말이야?「지난번에 아버님께서 떠나실 때 젊은 사람들, 아기가 없는 사람들을 한번 보자고 해서 청평에 물어 봐 가지고 여기서도 위로 받고 영계에서….」그건 이번이 아니고 그 전에 얘기했지, 그 전에. 그 위로축복이야 바꿔 된 거지, 자식이 없으니까. 자식을 낳으면 곤란해요. 때가 달라지는 거예요, 때가. 자!

『……내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쫓겨난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참 재미있어요. 남미는 보면 쫓겨난 패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거느리겠다고 해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요. 쫓겨난 사람들도 추스르지 못하면서 무슨 원수를 사랑한다고 하겠어요? 내가 쫓겨난 사람들을 사랑했나요, 안 했나요? 내가 그들을 누구보다 사랑해 왔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그 대표적인 자가 박구배입니다.』

박구배 갔어?「여기 있습니다.」거기에 최정렬, 김광인, 이창렬이 전부 다 쫓겨난 사람들이에요, 김윤상까지도. 협회에서 범죄자로 쫓겨난 사람들을 다 길러 가지고, 미국에 보내서 훈련시켜 가지고 남미에 배치했다구요. 반대되는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나아가야 된다구요. 신교하고 구교가 반대예요. 그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하나 만드는 거라구요. 자, 계속해요.

『……또 참부모와 더불어 일체이상을 가지고 심신일체 이 지상에 정오의 기간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일체 모든 전부가 정비, 해원성사 탕감 해원됨으로 말미암아…』

그 말은 뭐냐 하면, 태양이 이 꼭대기에 오면 정오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나타나면 반드시 찬란한 빛을 가지고 나타나는데, 빛은 언제나 정오의 모습과 같은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시대예요. 하나님을 빛과 같이 언제나 모시고, 정오의 자리와 같이 중심에 모시고 살아야 정오정착, 하늘나라의 지상에 옮겨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상헌 씨도 그렇고, 이번에 사도 바울도 보고했지요? 빛이 움직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날 때는 빛을 중심삼고 나타나는 거예요.

정오정착이 중요한 거예요. 앞으로 정오정착 기반을 통하지 않으면 이념 실현과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림자가 있으면 안 된다구요. 밤이 없다는 거예요, 밤. (끝까지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