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리랑’의 내용이 하나님의 심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홀로 아리랑’의 내용이 하나님의 심정

박구배!「예.」색시가 여기에 있나?「예.」색시를 데려오라구, 이제.「예.」데려와서 시중을 좀 시키는 것도 좋아. 혼자 그렇게 밥 먹기도 힘들고 다 그럴 것 아니야?「예.」없으면 며느리라도 데려오고. 자기 일족들을 중심삼고 맡은 바 관계를 맺는 것이 자기 일족을 사랑하는 길이에요. 고향에 가면 옛날의 형제들이 영계에 다 가 버리고 없어요. 고향에 가게 되면 공산당이 문 총재의 친척들을 다 사방에 헤쳐 버렸어요. 그런 북한을 내가 돕고 있어요. 별의별 행동을 한 것을 내가 다 알아요.

자, ‘홀로 아리랑’ 하면 좋겠다! 그것 다들 가르쳤나?「예.」‘홀로 아리랑’ 진짜 사랑하면 하늘의 심정을 알아요.「만찬 때에 세이코 리가 와서 불렀습니다.」아, 그래? (웃으심) 이제 일본 사람들이 곤란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이제 육지로 만들고, 새로운 일본 나라보다도 귀한 여행지로 만들 때가 온다구요. 자! (‘홀로 아리랑’ 노래)

여러분, 바다가 말이에요, 독도를 중심삼고 육지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 하나님의 심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독도를 연결시켜 가지고 다리를 놓고 육지를 만드는 데 협조하는 것이 종교권이에요, 종교권. 그 바다를 메우려면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 소유를 생각해 가지고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모든 것을 바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잊어버리고 이럴 수 있어야, 독도의 바위를 중심삼은 지상의 반석에까지 길이 연결돼 기독교화한 세계의 나라가 찾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심각하지요. 하나님이 독도와 같이 거센 바람을 맞아 가면서 언제 세계를 반석과 같은 육지와 연결시켜 가지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왕궁을 짓고 천하에 잔치하는 풍악을 갖추어 가지고 노래를 부르면서 만민 만국 지상천국이 되었다고 축하할 수 있는 날을 갖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딱 그래요. 알겠어요?「예.」

자, 밥 먹고…. 아침들 다 했나?「예.」자!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