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상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상대

문제는 뭐냐 하면, 싸움 광장에 서 있다는 거예요. 복잡다단한 인간상들이 싸움하는 모든 그 광장이 천태만상이에요. 이것이 경계선이 되어서 여러분을 포위하고 있어요. 그걸 어떻게 헤쳐 나갈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유엔에서 국경선 철폐를 주장한 거예요.

평화는 어디에서 올 것이냐? 예수님이 바보 같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로마 병정이 운명할 시간이 길어지니 창을 들어 가지고 심장을 찌른 거예요. 그 로마 병정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용서하라고 그랬어요.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원수 사랑한다고 했는데 지금 천국이 됐어요? 하나님의 뜻이 이뤄졌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이 무엇이냐? 왜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바라던 아담 해와, 잃어버리기 전 아담 해와를 세워서 하나님도 사랑이상을 바랐다는 거예요. 여기 한 선생님도 사랑을 갖고 있어요, 생명도 갖고 있고. 그렇지요? 핏줄도 갖고 있어요. 양심을 갖고 있어요. 혼자 암만 ‘내 사랑을 이루었다.’ 해도 혼자서는 사랑을 모릅니다.

누가 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냐 하면, 여기 한 선생님이 아니고 한 선생님의 사모님이에요. 한 선생님의 사모님이 한 선생이라는 남편 되는 양반을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자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모님이 없으면 영원히 주인이 못 됩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무슨 나라와 세계가 아니에요. 가정이에요, 가정!

또 여기에 혼자 살겠다는, 공부했다는 여자 비행사 양반이 나와 있구만. (웃음) 혼자 살지 않아요?「남편 있습니다.」남편이 있어? 남편이 있으면 데리고 사나, 때리고 사나? (웃음) 그게 문제예요.

보라구요.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사랑을 갖고 생명?혈통?양심, 다 갖고 있지만 그것 가지고는 사랑을 몰라요, 못 찾아요. 아무리 못났더라도 뭐라고 할까, 병신 중의 병신이 될 수 있는, 몸뚱이는 다 죽었더라도 생식기가 남아 있는,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그 기관이라도 있는 남자가 있어야 여자의 책임을 할 수 있어요.

이름이 뭐라고, 저 여자? 비행사 이름이 뭐예요?「김경옥입니다.」김경옥! 그거 이름이 좋네요. 남자 이름이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