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사람을 고치기 위한 훈련소요 학교가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고장난 사람을 고치기 위한 훈련소요 학교가 종교

이걸 누가 해결해야 되느냐?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종교를 세워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4대 성인이 나와 가지고 4대 문화권이 형성된 거예요. 이 4대 문화권이 싸우는데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가요. 영원히 화합하고 품어 줄 수 있는 이런 왕초들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지, 싸우는 사람은 못 들어갑니다.

그래, 여러분은 천국 갈 자신 있어요? 목사님들, 혹은 세상에 이름 있는 사람이 ‘그런 걸 물어 볼 게 뭐 있어?’ 하겠지만, 그걸 물어 봐야 되겠소. 오늘 회의에 여러분이 나를 중심삼고 왔기 때문에, 내가 책임이 있기 때문에 요걸 물어 봐 가지고 답변해 주겠다구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자신 있어요, 없어요? 한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구만. (웃음)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우주를 지을 때,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있는데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서 우주를 만들었겠어요, 싸우지 않는 몸 마음이 통일된 자리에서 만들었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초등학생한테 묻더라도 오(O) 엑스(X)로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물어 볼 것도 없지요. 절대적으로, 유일?불변?영원한 통일적 자리에서 만들어 놓은 우주인데, 인간이고 피조세계인데 이게 왜 이렇게 됐어요? 그게 타락이라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그 골수를 보면 하나님이 왜 불쌍한 하나님이 됐느냐 이거예요. 그걸 몰라요, 지금. 왜? 아담 해와는 하나님 앞에 억만 대의 독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7대 독자가 아니에요. 3대 독자, 7대 독자가 죽어도 나라가 후원한다는데, 이건 한 번밖에 없는 억만 대의 독자 독녀를 잃어버렸다는 말이에요. 억만 대를 대표할 수 있는 창국이상을 바라보면서 세웠던 그것이 왕창 깨졌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나라의 대통령이 돼 가지고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망할 수 있는 나라의 형태로 집어넣게 되면, 밤잠을 자지 못하고, 그 일가, 일족, 야당 여당이 있으면 얼굴을 펴지 못하고 자연 앞에도 나타나기 부끄러운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이상 하던 가정으로부터 천국나라를 구상했던 것인데…. 천국이 되려면 나라의 주권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돼요. 그 나라의 국토가 어디예요? 국토가 지구성이 아니라 우주가 돼 있다구요. 은하계만 해도 이것이 얼마나 커요? 이 대우주에는 태양계가 1천억 개 들어가 있어요.

그 방대한 게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었어요. 그러한 무한한 능력의 대왕님이 어떻게 되어서 손바닥만큼도 안 되는 한국 나라도 마음대로 못 하고, 세계 나라를 왜 마음대로 못 해요? 고장났어요. 고장이 났다는 거예요. 고장이 나도 등뼈로부터 사지백체, 얼굴에 보이는 오관 전체가 고장났다는 거예요. 형편이 무인지경이라는 거예요. 찔러서 끌어 줘도 끌려가지도 못할 만큼 엄청나게 고장났다는 거예요.

그 고장난 사람을 하나님이 와 가지고 운전할 수 있어요? 의논할 수 있어요?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고치기 위한 훈련소요 학교가 뭐냐 하면, 종교라는 거예요, 종교.

문화권이 다른 모든 역사 배후에서 종교를 세웠는데, 4대 문화권의 종교가 이제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에요. 싸우는 사람은 지옥 가요.

여러분도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싸우는 세계의 무리 가운데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싸울 수 있는 자체가 돼 있고,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모면하지 못하고 있는 걸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세계가 싸움하는 것은 그만두고,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여기 김 선생님! 시장도 해먹고 무슨 처의 장관도 해봤다는데,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안 돼 있습니다.」안 돼 있으면서 어떻게 장관 해먹었소? 가짜 장관 해먹고, 또 시장은 어떻게 해먹었소? 가짜 시장 해먹었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바라는 시장, 하나님이 바라는 장관은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이걸 누가 통일시켜 줘요? 역사적인 숙명의 한의 골짜기와 고개를 남겨 놓은 이것을 바라보고 사는 인간들이, 자기 일신에서 뒤넘이치는 우주사적인 전쟁터를 만들어 놓고 무슨 평화? 무슨 행복?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