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다

여자분네들! 여자들이 많이 왔네, 오늘. 여자분네들, 태어나기를 아기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아기가 없으면 여자는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그 아기를 누구한테 받아요? 자기한테 없어요. 사랑을 통해서 사랑의 주인이 되면서 사랑의 주인으로 만든 그분이 갖고 있는 아기씨를 받아 가지고, 사랑의 아들을 낳아 그분 앞에 돌려 줘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못 낳으면 안 된다는 문제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이런 걸 얘기하려면 한이 없겠구만.

그러면 여기에 독신생활을 하는…. 그건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그건 망해 둔 거예요. 망해 둔 거예요.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돈을 모으고, 학식을 갖고, 뭘 했더라도, 세상에 자랑할 수 있는 대학교 총장이라 해도…. 여기에 이 총장 왔나? (웃음) 부총장은 왔구만. 큰소리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북망산천에 묻히게 되면 그 묘를 찾아 주는 사람이 있어요? 혼자 살았으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다 죽고 아들도 없으니 북망산천에 천만년 묻혀 가지고 흘러가는 패가 되는 거예요.

자, 여기의 어른 되시는 분들! 독신생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 나이 많은 양반들, 가정을 가지고 생활하고 그 가정이 보배라고, 천지의 무엇보다도 귀한 줄 알고 지팡이를 들고 가서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아! 나라를 망치기 위한 행동을 왜 해?’ 그렇게 한번 호령해 봤어요?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내가 그런 호령을 하다 보니 욕을 먹었어요.

아, 집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가짜 어머니 아버지거든, 가짜 사랑하고 있으니까. 진짜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진짜 사랑할 줄 알아야 되니까 자기들은 전부 다 가짜이니 진짜 말을 하니까, 세상에서 보기를 처음 보고 듣기를 처음 들으니까 큰일났다 이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180도 반대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아들딸이 간다고 반대하지 않은 부모가 없는 것입니다. 그 부모를 중심삼고 사회와 국가가 반대했어요. 반대하게 돼 있어요.

유갑종인가?「예.」유갑종은 통일교회 축복을 받았는데 왜 교회도 안 나오고 그래? (웃음) 그게 천국에 출발할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이 아니야. 가짜야. 가짜면 얼룩덜룩한 거야.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하나님이 아버지니까 1대이고, 아담 해와는 2대이고, 그 아들딸은 3대인데, 3대를 못 가졌어요.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3대를 못 가졌다는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종족이 없어졌고, 나라가 없어졌고, 하늘땅 주권 기반 백성이 없어졌어요. 백성이 없는데 대통령을 해먹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도 잃어버리고, 땅도 잃어버렸어요, 사탄한테. 사랑 때문에 생겨난 것인데….

그런 얘기는 이제 원리를 통해서 배울 테니까…. 그것을 간절히 간절히 더 알고, 자기 자체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하의 하나님에게까지 ‘하나님, 이래야 될 것이 아니오?’ 해야 돼요. 하나님도 완성이 안 돼 있습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고 양심을 갖고 있더라도, 그도 사랑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가 필요합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