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부자지관계를 찾아가려면 자연굴복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의 부자지관계를 찾아가려면 자연굴복시켜야

그래, 참부모가 누구예요? 자기 부모들을 부정해 버리고 이쪽으로 돌아서 가지고 참부모를 믿잖아요? 참부모, 참형제, 세상의 자기 형제들보다 가까워야 돼요. 자기 형제들이 어렵게 살더라도 축복받은 사람을 도우면 도왔지, 축복 안 받은 형제를 먼저 도와주면 안 돼요.

그래, 가인을 사랑하고 다 그래야 돼요. 가인을 사랑해야 돌아가는 거예요. 이 사람을 앞에 내세우고 여기 경계선에까지 가 가지고…. 축복이 경계선이에요. 3일식(3일행사)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알아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한 거라구요. 그것 모르는 사람들은 우습게 알고 그러지만, 저나라에 가서 자기가 손 들고 선서하면 걸려 버려요.

뭐 성마리아?「예.」여기 왜 와 있나? 신랑을 따라가지.「입적 수련 끝나서 왔습니다.」입적 수련이 끝났으니까 이제 남편 데려다가 입적시키면 되잖아?「예.」그래, 밀링고, 그 흑인 남편이 보고 싶어?「예. 보고 싶습니다.」(웃음) 흑인이라는 생각이 있어, 없어?「없습니다.」그래야 돼. 그거 그래야 된다구. 흑인이라는 생각이 있으면 안 되는 거지.

저건 또 누구야? 누구야? 이정옥이 왜 그렇게 다 떠나려고 하는데 왔어?「죄송합니다.」다음에 내가 어디 한번 데려갈까?「예.」이 사람을 데리고 다니던 생각이 나. 나서라 하게 되면, 힘들더라도 낚시를 가자고 하면 빠진 적이 없어, 앞장서지. (웃음) 그 생각이 난다구. 친구라는 것이 참 고약한 거야. 지금 죽을 자리 찾아가 가지고, 세상 집에 돌아가 가지고 죽을 도를 닦는데, 그래도 또 나타나면 싫지 않지. (웃음) 정이 무엇인지!

그것이 정이야, 사랑이야?「사랑입니다.」「정입니다.」정이지, 정.「예.」정(情)은 뭐냐 하면, ‘마음 심(?)’ 변에 ‘푸를 청(靑)’이 정이에요. 마음이 언제나 푸른 청년이에요. 15, 16세의 청년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지만 친구들이 있으면 좋아하는 거지요. 그것이 정이에요. 사랑은 그게 아니에요. 사랑은 상하관계 한 길이에요. 거기에는 제2후보자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부도 한 길이고, 형제도 한 길이에요. 그것을 부정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형제보다도 하늘나라의 형제, 자기 부부보다도 하늘나라의 부부, 자기 부자지관계보다도 하늘나라의 부자지관계를 찾아가려면 그들을 자연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참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에요. 싸움으로 찾으려고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모슬렘처럼 말이에요. 앞으로 그 책임자는 칼침 맞아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