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축구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박판남은 돈 탔나?「아직 안 탔습니다.」가서 얘기했나?「제가 전화로 연락을 했습니다. (곽정환)」아니, 축구단에 가서 얘기했어?「예. 어제 가서 얘기했습니다.」뭐라고 해?「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좋아하지. 3차 패권을 쥐는 거라구, 연 3승. 그래 놓으면 내가 집도 한 채 사줄지 모르지. (웃음) 통일교회 집을 팔아서라도….

「아버님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곽 회장님을 모시고 축하연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틀엔젤스에서.」하라구. 잔치하겠으면 잔치하고, 어디 가서도 노래하겠으면 하고, 그 돈 가지고 쓰면 돼요. 내가 알 게 뭐야? 할 수 있는 건 다 해요.「11월 3일부터 에프 에이(FA; 축구협회)컵 왕 중 왕 전이 있습니다.」거기에서 또 이기려고? 이번에는 져 줘야지. (웃음)「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해봐요.

김흥태는 어디에 가 있어? 그놈의 자식, 왜 안 나타나?「여기 있습니다.」소로카바에 대한 보고는 왜 안 해?「지금 4위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예선에서는 끝났고요, 내년도 에이 원(A1)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예선전이 끝났나? 올라가지 못하고 끝났나?「예. 끝났습니다.」올라가지 못했구나.「예.」그래서 안 나타났구만. (웃음)「아직 안 끝났는데 일단 어제 끝났습니다.」

그러면 세네 팀은 지났네.「세네 팀도 끝났습니다.」어떻게 됐나?「3등 했습니다.」그것도 못 올라갔나?「예. 두 팀씩만 올라가는데…」글쎄, 두 팀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니야? 세네 팀도 떨어졌나?「예.」한 팀 더 만들어야 되겠네. (웃음)「내년에 에이 원(A1) 챔피언에 가야 되는데, 제도에 변화가 됐는데 점차 말씀드리겠습니다.」그래서 지금 뭐라고 그래, 브라질에서?「우리 한국 일화가 우승한 것이 브라질에도 인터넷에 떠 가지고, 하여튼 브라질은 브라질대로 해야 되겠다고 그러고 있습니다.」그래? 열심히 해요.

「선문대학이 이번 겨울에 전지훈련을 하러 브라질에 옵니다.」선문대학이 뭐?「축구단이요.」그 축구단이 뭘 잘하게? 뭘 잘하게 브라질에까지 데려가? 일화 팀도 안 갔는데.「학부형들이 다 여비를 내 가지고 갑니다. (이경준 총장)」유학생을 보냈나?「유학생이 아니고 겨울 전지훈련을 한 달 반 동안 집중 훈련하기 위해서 온답니다.」(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