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아기 때문에 생겨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아기 때문에 생겨났다

자, 여자를 보라구요.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여자가 왜 생겨나다니? 그런 것을 왜 물어 보나? 오늘 대회에 서울의 난다긴다하는, 나라가 얻기 힘들고 천하를 호령하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문 총재는 몰라도 유만부동이구만!’ 할지 모르지만, 왜 생겨났어요, 그게? 자기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생겨나기를 아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이 가슴이 누구 거예요? 여자의 가슴이 왜 생겨났어요? 자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아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웃음) 아, 대답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많은데, 이름 있는, 비행단의 단장을 한 그런 사람한테 물어 봐야지. 아무리 부정해도 여자가 생겨난 것은, 가슴이 있는 것은 아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자기가 한번 빨아 봤어요? (웃음)

또 궁둥이가 커요. 왜 궁둥이가 커요? 궁둥이가 왜 커요? 누구 때문에 궁둥이가 컸어요? 골반이 닫혀진 것을 열고 나오려니 뼈가 늘어나는 것에 박자, 보조를 맞출 수 있기 위해서, 보강할 수 있어서 고장이 안 나게 하기 위해서 수축작용을 할 수 있게 궁둥이가 큰 거예요. 궁둥이가 큰 게 누구 때문이에요? 여자 때문이 아닙니다.

여자가 걷는 것을 보면 이렇게 걸어요. (웃음) 이걸 많이 저을수록 아들딸을 많이 낳는다구요. 며느리를 얻고 싶거든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볼 때 궁둥이 움직이는 것이 얼마만큼 크냐 이거예요. 크게 움직이는 사람은 틀림없이 아들딸을 많이 낳아요. 왜? 아들딸 때문에 생겨난 궁둥이니까. 이런 얘기는 선생님의 말씀보다 더 재미있는 말입니다.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 (웃음) 예? 시간 많이 간다고 불평하면 안 되겠다구요.

궁둥이도 그렇고, 그 다음에는 여자에게는 무슨 궁이 있던가요? 남궁이라고 하던가, 부궁이라고 하던가, 자궁이라고 하던가? 거기에다 또 ‘궁(宮)’이라고 붙였어요. 제일 귀한 이름이 붙었어요. 자궁(子宮), 아기 궁전이에요. 거기에서 천하가 생겨나요. 왕권이 생겨나요. 나라가 생겨나요. 아담 해와가 아기를 못 낳았으면 나라도 없는 것입니다. 1대, 2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필요한 것은 사랑의 주인들을 만들어 가지고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정(正)에서 분(分) 했던 것이 합(合)하는 거예요. 어디 가서 합하느냐? 이 중심점에서 합하는 거예요. 여기서 해 가지고 이건 보이지 않는 무형이고, 보이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보이는 세계로서 갖춰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부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싸워요? 하나님이 싸우겠어요? 싸운다는 자체가 원한이에요. 이놈의 자식, 왜 싸워? 이놈의 자식! 싸울 수 있는 그 동기의 기반을 누가 점령하고 있어요? 이 몸뚱이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도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술이 좋다면 술집에 들어갈 때 다리가 자꾸 끌고 들어간다구요. 그럴 때 ‘이놈의 다리야, 이 죽일 놈아!’ 그래야 돼요.

죄인 중의 죄인, 사형수같이 취급해서 ‘이놈의 자식아, 이 자식아!’ 해서 후려갈겨 봤어요? 체면 불구하고 매일 들어가는 거예요. 술집 아줌마가 보면서 ‘저 양반 야단났구만. 오지 않으면 집이 잘될 텐데. 여편네고 아들딸이고 굶고 뭐 어떻고 문제가 벌어지는 것을 전부 다 가려 가지고 책임질 수 있는 상통이나 했나?’ 하는 거예요. 그런 상통도 못 한 거예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이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 싸움을 말리기 위한 것이 문 총재의 사명이에요. 내 말대로 하면 안 싸워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사랑을 컨트롤,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