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왜? 목숨까지 바치고도 더 바치겠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도달해야만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를 자기 생명을 걸고 사랑해요? 세 번 죽었다 살아나서도 또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높은 자리의 황족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기적인 생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은 우주의 기본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천도에 배치되지 않고 천도에 순응하기 때문에 천리가, 천적 운세가 보호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주의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데에서만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감화, 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교적 초인종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둘째,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루는 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립갈등의 뿌리가 시초의 가정에 있었고, 따라서 이상적인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 한 평화세계는 그 기원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르치는 내용을 받지 않고는 시작할 도리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와 연계하여, 본인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 구세의 운동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혼전순결운동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 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가정과 참부모를 이루는 거룩한 운동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이런 이상 아래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한 가정은 에이즈를 위협으로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에이즈 예방이 감기 예방보다도 쉬운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비전에 의해 교육을 받고 실천한다면, 에이즈는 완벽하게 예방될 것입니다.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에 평화의 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었던 국가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니 화해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 넘는 것이 됩니다.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체 결혼축복을 하여 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것이 종착점이 아니에요. 두 국경의 원수까지 구해 줘 가지고 원수의 아들딸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어 가지고, 자기들 대 이상 그 아들딸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평화의 세계가 출발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안 하면 평화세계가 안 나와요.

그래서 문 총재는 지금까지 원수를…. 기성교회가 얼마나 원수예요? 내 성격 같았으면 불사르고 다 쓸어 버렸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 별의별 소리를 하더라도 죽은 사람 모양으로 무골충(無骨蟲)같이 아무 말도 없이 있는 거예요. 그래, 망할 줄 알지만 안 망해요.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는 시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차결혼하면 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 중국이 결혼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다.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피언으로 일해 왔습니다.』

그건 내가 챔피언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 챔피언이라고 하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문 총재가 챔피언이라고 알겠어요, 믿겠어요? 응?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달라요. 믿는 것은 또 배워 가지고 알아야 돼요.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 왔습니다.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돈이 많아서 이런 것이 아니에요. 돈을 얼마든지 써도 써도 모자라요.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우리 같은 통일교회 신앙자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양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통일교회의 교리를 알고 교육을 받으면 안 그렇게 되려야 안 될 수 없습니다. 안 그렇게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아니까, 아니까!

『만일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그건 문 총재의 전세계적인 운동을 봐서 알 거예요.

『넷째,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UN)의 바른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내가 유엔에 충고한 거예요. 안 하면 내가 유엔을 만들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 정신차려서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세계의 모국이 한국이 되는 거예요.

『유엔(UN)은 대표적인 세계평화기구로서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진 세계의 사정과 다원화된 지구성의 문제해결을 위해서, 작년에 본인의 생각을 유엔(UN)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유엔(UN)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해서 종교적?영적?도덕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습니다. 유엔(UN)이 국가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여 관장되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래 관장되는 기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유엔(UN)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질서는 정치주권이 도덕적?영적?사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다. 신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박수하라구요. (박수) 이거 문 총재의 말이 아니에요. 문 총재의 말이 아니에요.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그러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또한 유엔(UN)은 비정부 민간단체인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세계엔지오(NGO)연합인 왕고(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체 엔 지 오(NGO)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본래 창설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사람이 약속해도 잘 변하는 거예요.『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를 계속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문 총재와 같이 말이에요. 당당히 부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