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나 회사나 모든 조직은 한 가정의 조직체제와 같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나라나 회사나 모든 조직은 한 가정의 조직체제와 같아

총장을 또다시 2월 달에 결정한다고 했는데 결정 안 했지, 아직까지?「아버님께서 발표하시는 것으로 정합니다.」어머니야, 어머니. 왜 여자 총장을 썼느냐? 남자 여자가 아니에요. 어머니 자리에 있어서 자신이 학생이든 교수든 꽉 쥐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 교수들도 남자 교수는 아들과 마찬가지고 여자 교수는 딸과 마찬가지야.

모든 조직이 그래요. 회사에 가게 되면 회사의 사장과 부인은 어머니 아버지예요. 남편은, 남자 사장은 남자를 대표한 아버지가 되고, 그 부인은 그 회사 직원들의 어머니, 부인의 대장이에요. 한 집안 사람이에요. 따로따로 놀지요, 지금? 교육해야 돼요. 그러니까 책임자가 되려면 무슨 교육을 해야 되느냐? 세상 교육은 너무 물들어 가지고 쓸데없어요. 다 부정해야 할 텐데, 하늘 법을 모르니까 신학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모든 책임자들은 신학을 하지 않고는 가정적 이념을 하늘나라에 맞게끔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대학원 나오고 박사학위가 있더라도 세상의 물리학 박사면 물리학 박사, 그것이 교회 전체 책임을 질 수 없어요. 물리학 박사가 되었더라도 대학원 이상 나와야 돼요, 종교권. 그렇기 때문에 안 나온 사람이 잔소리하면 너희도 나오라고 하는 거예요. 대학원 못 나오면 총장도 못 되고 학장도 올라가지 못해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서 가정화한 모델을 따라서 모든 조직체제가 되는 거예요. 분과별 체제는 가정 모델이 되는 거예요. 새순과 같이, 잎과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안팎의, 정신적 지도를 받으면서 외적 사회 국가적 책임을 하는 거예요. 정신적 지도는 세계가 같아요. 외적 국가 자체는 문제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세상의 나라가 법이 다르니까, 정신이고 무엇이고 설자리 없이 혼돈 되어 버린다구요. 이걸 딱 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정신적 지주는 같기 때문에…. 몸뚱이 국가 법에 따라 전부 달라요. 대번에 그대로 못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학교육을 안 받으면 중심적 책임자가 못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가정적 이상을 안팎을 통해 가지고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구요. 알겠나? 이제는 여러분도 달라야 돼요.

봉태는 신학교 가서 1년 하다가 왔나?「13개월 했습니다.」13개월 했으면 그걸 계속해서 통신과정으로라도 졸업해야 할 텐데.「예.」벌써 몇 년 됐나?「오래됐습니다.」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