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아기를 하나님 가정의 효자로 길러야 할 책임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아기를 하나님 가정의 효자로 길러야 할 책임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창조는 뭐냐 하면, 성상과 형상의 씨, 하나님 가운데 있는 두 쌍둥이가 되어 있지 않고 남성성상 거기에서 되어 있던 것이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갈라져 나와 가지고, 갈라져 나온 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아담을 통해 가지고 나온 것이 갈라져 나온 상대가 다 성숙되어 가지고 주입함으로 말미암아 연결되는 거라구요.

종적으로 그와 같은 것이 횡적으로 연결되고 종횡의 일체가 이루어져서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 생명의 근원이 두 종횡에서 연결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 돼요. 그것은 절대 원칙이에요.

그래서 진정히 남편을 위함으로 말미암아, 또 진정히 남자가 여자를 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체권 내에 있던 이상적 성상 형상이 그 아들딸들 가운데 옮겨져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거 갖고 있지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함부로 그것을 심을 수 없는 거예요. 남자가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씨라는 것은 아무데나 심을 수 없어요. 첫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밭에다 심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배면서부터는 남편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거지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 것도 마찬가지예요. 마음과 몸의 뜻을 다해 가지고 생명을 걸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있어서 본연의 하나님의 아기 씨가 뼈가 되어 가지고 그걸 어머니의 몸에서부터 흡수해 가지고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들과 제일 가까운 것이 어머니예요. 어머니의 몸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아프면 어머니가 아픈 것으로 직결되는 거예요. 어머니의 아픔은 남편의 아픔으로 연결되고, 남편의 아픔은 하나님의 아픔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고통을 받으면 하나님이 고통을 받는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나고 자랑한다는 것은 천지의 원칙에 안 되는 거라구요. 여자는 아무리 하더라도 남자보다 작아요. 받아야 된다구요. 보호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여자가 젖을 먹여 가지고 얘기할 수 있게 될 때는 아버지에로 옮겨 줘야 돼요. 옮겨 주게 된다면, 또 아기를 낳게 된다면 어머니하고 그 아들을 누가 벌어 먹여야 되느냐 하면, 누가 공급해야 되느냐 하면 남편이 공급해야 돼요. 어머니한테서 공급받은 그 아기하고 어머니하고 합해 가지고 남편의 피살을 빨아먹어야 돼요.

그래, 어머니들이 아무리 싫더라도 아기가 먹고 싶어하는 것은 무슨 일을 해서라도 먹여 줘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어머니하고 그 아기를 누가 책임지느냐 하면, 남편이 먹여 주고 키워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남편은 무슨 사명을 해야 되느냐? 그렇게 해 가지고 이 세상에 가정의 효자로 길러야 돼요. 하나님 가정의 효자로서 기르는 것은 아버지가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낳아 준 아버지고, 하나님은 기르는 선생이고 주인 되는 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아들과 여편네를 먹여 살리는 것은 남편입니다. 남자의 피살을 뽑아먹는 거예요.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거예요. 이 원칙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불평하고 술을 먹고 잡동사니 행동을 하는 거예요.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아내를 죽이는 것이고 아들딸을 죽이는 거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생을 소모시키면서도, 자기는 없어지더라도, 죽고자 해 가지고 희생이 되더라도 가정을 남기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 아버지가 가정을 책임지는 길입니다. 남기는 데는 그냥 남기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에서의 효자 효녀를 길러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를 길러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성자 성녀, 성자 성신을 길러내야 돼요. 그것이 남자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모든 만유의 존재를 공급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도 그 대신 공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있으면 자동적으로 태어날 때는 아기들이 먹고 살 것은 다 타고난다는 거예요. 또 부인들도 자기 운명을 타고났다는 거예요. 그것을 묶어 가지고 남자 앞에 갖다 지어 놨으면 그걸 끌고 가면서 고장나지 않게 보호해 줘서 키워 가지고 일가의 왕 터를 닦는 거예요. 그 가정이 왕의 근본이에요. 거기서 여러 가정이 있으면 종족이 돼요. 종족이 커 가지고 민족이 되고, 민족이 왕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거예요. 가정이 기반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