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지도자는 영적 육적 양면의 지도자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지도자는 영적 육적 양면의 지도자가 돼야

『……신랑 신부, 메시아를 이 땅에 임하게 하기 위한 준비로서 제물을 취하는 것입니다. 만물을 취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그 다음엔 아들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피를 흘린 것입니다. 아들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입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그 아들이 죽지 않습니다.』

너는 유 티 에스를 나왔으니 교수학교 만들어, 교수교회.「어디 천안에다가요?」아니, 학교에다가!「학교에다가요?」그래. 교회장 시킬 거라구. 유 티 에스 나온 사람이 이제 가르쳐야 돼, 교수들을. 총장도 그래. 총장이 열심히 장려하고 그래야 돼. 총장이 유 티 에스를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유 티 에스를 나온 사람이 학과 학과 별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우리 세계의 후계자로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래, 영적 지도자, 육적 지도자, 양면의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영육이 갈라져 있다구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세상의 외적인 학위를 가지면 몸뚱이를 중심삼고 거꾸로 가고 있어요. 신학을 모르게 된다면 마음 자리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컨트롤 할 수 없어요.

두 세계의 전문적인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세상 대학원 나온 것보다 우리 대학원, 신학대학원을 나왔기 때문에 어떤 사업, 어떤 사회에 가더라도 반드시 그런 대표적 네임밸류가 있으니 그냥 그대로 모임 자리를 주도하는 거예요. 그것이 신학교 나온 사람들이에요. 알겠어요? 교회 목사를 하더라도 대번에 그래야 된다구요.

뭐 노는 판이 있고 무슨 뭐가 있든지 반드시 그 사람들이 걔들을 총괄해 가지고 탈선하지 않게끔 관리해야 돼요. 술 먹고 마음대로 놀 수 없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잘못한 사람들은 빼 버리고 쳐 버려야 돼요.

그래, 내가 선문대학에 가게 되면 혁명을 해야 돼요, 당장에. 그래서 내가 안 가요. 부작용이 벌어져요. 그 준비를 하라구요. 신학대학원들 전부 다 가게 하는 거예요. 알겠나? 학장들 있지?「예.」

박 누군가? 박수영!「아, 부총장요?」신학대학원을 여름방학 3개월씩 중심삼아 가지고 4년 동안 하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 2년 내지 1년 동안에 공부도 못 해요. 절반은 논다구요. 3개월씩 공부하게 하면 하고도 남아요. 그런 과정을 거치게 해야 돼요. 그걸 원치 않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신학대학원에 세계적인 유명한 종교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불교 믿는 사람도 오게 하려고 그래요. 불교를 믿든 무슨 회회교를 믿든 유교를 믿든 권위 있는,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다 모여 있어 가지고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최후에는 자기들이 검증을 해 가지고 이 사람이 유교권 내면 유교권 내에 패스했으니 그 다음에는 연합해 가지고 세계 종교권에 있어서 어디 가서든지 지도자가 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유교권에 패스, 불교권에 패스해서 다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회회교니 기독교니 전부 다 기본적으로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졸업하게 될 때는 6개월 전부터 전문 분야의 어디 가겠다고 하면 거기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교리를 처리해 가지고 자기가 우리 신학교를 나왔더라도 회회교에 갈 수 있고, 불교도 갈 수 있고, 기독교도 갈 수 있어요.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그것이 오래 안 가요. 몇십년 하다가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대번에 하면 부작용이 벌어지지요. 알겠나, 총장?「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