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생명의 씨가 있기 때문에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생명의 씨가 있기 때문에 중심이 돼

『……남자를 두고 보면, 남자는 가정에서는 하나님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창조의 대왕마마의 길을 닦아 가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는 가정의 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왕이 아버지입니다. 여왕이 어머니입니다. 가정은 나라의 부모를 모시고 나가야 됩니다. 남자는 그 왕의 본을 이어가야 됩니다.

그래, 세계 왕 자리, 하늘나라의 왕 자리, 하나님의 왕 자리에 올라가서 최고의 하나님 대신 왕권을 이어받기 위한 것이 인간의 욕망이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다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부여된 특권입니다.』

남자의 특권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는 이성의 아기가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을 닮아났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근본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생명의 씨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그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중심이 됩니다.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전멸하는 거라구요. 자기를 내세우지 못해요. 자녀라든가 역사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생명의 씨를 받기 위한 모든 구조가 되어 있는 거예요. 아기를 위해 태어난 거예요, 아기를 위해서, 아기 때문에. 조그만 그 뼈의 씨를 심은 것을 키우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그 아기의 소질에 따른 어머니의 모든 소질을 공급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하게 되면 먹는 것도 달라지잖아요? 먹고 싶은 것이 말이에요. 그건 아기 음식을 공급하는 거예요. 몸뚱이가 거기에 일체가 되어서 공급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 때문에, 아기를 받아 기를 수 있는 그릇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위대하다는 것은 아들딸을 모두 낳아 가지고 키웠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어머니 몸의 확장이라구요. 어머니의 몸의 확장을 통해 가지고 아기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창조가 그렇게 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