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주고 사랑하며 살면 천운이 보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위해 주고 사랑하며 살면 천운이 보호해

예전에 문 총재가 국회에 가서 얘기할 때 무슨 얘기를 했나요? 제목이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입니다.」‘하나님 조국 정착’이라고 했어요. 조국 정착이라고 했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갖다 소개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그것이 지금 싹이 트는 거예요. 싹이 터서 나오는 거예요. 이제 나올 거예요.

문 총재 하나에서 시작해서 세계에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사람이 8억이 넘어요, 8억! 거기에 네 사람씩 하면 얼마예요? 한 가정이라면 사 팔이 삼십이(4×8=32), 32억으로 인류 60억의 절반을 넘어섰어요. 그렇게 존중하는데 인천 사람이 그 중에 몇 퍼센트나 들어가 있어요? 야단났어요, 안 야단났어요? 문 총재를 빼앗겨 버려요. 문 총재의 사상을 빼앗겨 버려요. 그걸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국보 도둑 맞겠어요, 안 맞겠어요? 예? 미국이 나보고 옛날에는 ‘양키, 고 홈(양키는 미국으로 돌아가라)!’ 하듯이 ‘레버런 문, 고 백 홈!’ 하더니, 이제는 ‘돈 고 백 홈!’ 하며 야단이에요. 공산당이니 무엇이니 리버럴(liberal)한 패들, 레버런 문을 미워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우리 집에 보초 세울 수 있는 경찰관을 얼마든지 보내 준다고 했지만, ‘�! 싫어!’ 그랬어요. 내가 미국의 신세 안 져요. 내가 얼마든지 길러서 누구보다도 강한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를 만들 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이번에 축구도 일화가 이긴다고 생각한 사람 없지요? 얼마나 의붓자식 취급했어요? 그래, 의붓자식 취급해서 흥하나 봐요. 누가 이기나 봐요. 우리는 욕먹고도 그들을 위해 주고 이러다 보니 10여 년 되었는데 네 차례 패권을 쥐었어요. 명년에는 또 어떨까요? 우리에게 한번 들어왔던 사람은 보내려고 해도 안 떨어지려고 그래요. 그 야단이에요. 왜 떨어지겠어요? 살기 편하고, 먹고 노는 것이 편하니까 그런 거예요.

그래, 태어나기를 곤충에서부터 초목에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수놈 암놈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왜? 사랑 때문에. 그러니 하늘땅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데에서부터 큰 데까지 자기를 위해 주고 키워 주는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천지 만물이기 때문에 자연세계와 같이 그렇게 살게 되면 천운이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도 말이 안 맞는 것 같지만 사촌급, 육촌급에는 도달한 얘기입니다.

그래, 문 총재가 어떻게 되어서 세계에서 그렇게 일생 동안 쫓기면서…. 8대 정부가 대사관을 통해서 한 번도 방문도 못 하게 야단했는데, 그 패들이 이제는 떼거리로 와서 살려 달라고 빌고 있는 거예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문 총재에게 비나이다!’ 하고 말이에요. 아, 대한민국에서 이제 대통령 해먹으려면 나를 의식하지 않고는 안 될 걸?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래요. 영향력 있는 사나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