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세계사적 입장에서 상속받는 조국강토가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대한민국이 세계사적 입장에서 상속받는 조국강토가 되려면

자, 여자하고 남자를 한번 비교해서 얘기해 볼까요? 누가 먼저 태어났어요? 여자가 먼저 태어났소, 남자가 먼저 태어났소? 예?「남자가 먼저 태어났습니다.」그거 기독교인이구만, 기독교인! 기독교인은 ‘남자가 먼저 태어났습니다.’ 하는데, 봤어요? (웃음) 못 봤는데, 왜 그래요? 먼저 태어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뭐냐 하면, 남자는 하나님의 뼛골을 이어받고 태어났어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남성격 하나님이겠어요, 여성격 하나님이겠어요? 앞에는 남성격이요, 뒤에는 여성격이다 이거예요. 두 성품을 갖고 있는데, 주동적이에요. 가는 데는 뒤로 가는 법이 없어요. 여자들이 뒤로 가겠다면 이게 이러다가는 망한다구요. 늘어진 종을 달고 땡가당 땡가당 하면서 가야 돼요. (웃음) 그것이 너무 소리가 나도 문제가 벌어지고, 너무 고요해도 문제가 벌어져요. 잘 조정해야 돼요. 여자가 평균적으로 결혼 첫날에 듣던 종소리를 일생 동안 잘 듣고 살다 보면, 그 종소리를 좋아하는 아들딸이 번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좋아하고 천지 만물도 좋아할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있으면 하나님도 그런 두 사람이 사는 데 와서 더 큰 두 사람, 하늘나라가 들어와 살게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승리의 패권 기반이 가정에 있느니라! 아멘! (박수)

자, 우리 통일교회는 문 총재가 통일교인들을 일일 육성해 가지고 발전해요. 이제는 문을 형무소의 문보다 더 높이게 돼 있어요. 요즘에 그렇습니다. 훈독회를 했더니 세계 국가에서…. 여기 곽정환이 지금 국왕의 초청, 나라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서 불려 가니 문 총재는 생각도 안 해요. 생각도 안 하는 것이 못나서 생각을 안 해요, 미치지 못해서 생각을 안 해요?「미치지 못해서입니다.」미치지 못해서 생각 안 한다면, 문 총재의 말을 들어 가지고 그 나라가 좋아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그 왕들이 그렇다면 여기에 왕의 졸개새끼들이 되었으면 그 이상 환영하고 그 이상 따라가겠다는 결심을 한다고 해서 실례가 아니 될지어다! 어때요? 박수해 봐요. (박수) 알긴 아누만.

한국 사람으로 내가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이게 된다면, 들이 죄겨 놓고 살살 기름쳐 가지고 찰떡을 먹여 놓으면 먹고 나서 그저 좋아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잔치를 하며 다니는 사람이 문 총재로 코리언이에요. 코린내 나는 코리언이 아닙니다. 깨를 갈아넣은 기름떡, 절편에다 기름을 바른 것같이 젓가락 가지고는 못 집어요. 진짜 손 가지고 집어야 돼요.

여기 문 총재를 아무나 만나지 못해요. 내가 지금도 그래요.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학자가 없나, 노벨상 수상자가 없나…. 내가 세계의 문인들을 모았는데 세계에서 빠진 나라가 없으니까 국무부가 나한테 부탁해요. 국무부가 ‘아이구, 이런 이름난 문인들을 제발 우리 정부에 소개해서 활용하게 해주십시오.’ 하기에 어서 그러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국무부도 친구가 되고, 국방부도 친구가 되고, 백악관도 친구가 되고, 캐피털 힐(Capitol Hill; 의회)도 친구가 되고, 종교지도자도 친구가 돼요. 왜? 그들을 위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오늘 여기 온 여러분은 결심해 가지고 여생을 그렇게 살고, 말해 가지고 영향을 줄 수 있는 후계자들을 기르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고 희망된 세계사적인 입장에서 상속받고 중심적인 조국강토가 될 것이 틀림없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