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귀한 사람에게 일생을 바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귀한 사람에게 일생을 바칠 수 있어야

그러니까 한국에서 반대하더라도 나는 어디 가서 한국에서 지금 사는 것보다 잘살 수 있습니다. 보라구요. 이 나라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그것을 알아요? 박 회장, 그것 알아요? 내가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것을 알아요? 이 종교 틀거리 때문에.

보라구요. 왜 문 총재가 바보 노릇을 했어요? 기독교한테 왜 욕먹었어요? 내가 기독교에 가서 목사를 때리고 유부녀를 겁탈했나, 그 집안을 망쳐 놓았나? 이건 밤이나 낮이나 잘 되라고 복을 빌고 있는데, 그들은 몽둥이를 들고 때려 몰아 가지고, 산중의 여우 잡이 하듯이 몰아 잡아 가지고 감옥에 처넣고도 나오니까 또 몰고, 미국에 가면 미국에 또 따라오고, 어디든지 따라다녀요. 그 기독교가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못하는 것입니다.」당신은 기독교인이 아닌 모양이구만. (웃음) 불교인 아니야?

어떻든 좋아요. 싸움을 거는 사람은 흥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주는데,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역사시대에 잘 아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잘 아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하나님의 원수 되는 사탄 마귀를 잘 아는 사람도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40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초종교운동을 했는데, 무엇 갖고 했겠느냐? 힘 갖고, 협박 공갈해 가지고? 아니에요. 아기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맨 낮은 데서부터 위해 가지고 얘기하다 보니, 하나님이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리니 말씀을 들은 사람은 그들이 아침에 밥을 안 먹고 시작했으면 점심밥을 해놓고 나를 대접하려고 하고, 점심때에 시작했으면 저녁밥을 해놓고 대접하려고 하더라 이거예요. 하루 끝나서 그 다음날까지도 있으면, 전부 다 말씀을 해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귀한 사람을 만났으면 점심 한끼, 저녁 한끼를 대접하고, 하루 이틀 일주일 일년 십년 일생을 바치더라도 위할 수 있다면 충신이 될 수 있고, 효자가 될 수 있고,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 성인 현철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 것을 나는 슬퍼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은 나이가 많아 가지고 이제는 오십이 넘고, 나 같으면 서산에 해가 넘어가는 입장, 서산의 낙조시대가 찾아오는 이런 시대를 바라보면서 이제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이제 하나님을 가르쳐 줘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이미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내가 안 가르쳐 주더라도 가르쳐 줄 수 있는 기반을 가졌다면 죽을 때에 가르치지 않고 죽어도 희망이 있지만,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큰일날 것 아니에요?

한국에 와 가지고 이번이 마지막인데, 여러분은 한국의 난다는 지도자들이에요. 단체의 장(長) 하면 그 단체를 한 별로 보면 빛나는 별이에요. 반사경이 아니에요. 위성이 아니라 항성이 되어 가지고 빛을 발할 수 있게 되면 그 단체에 희망과 소망을 갖다 줄 수 있는 중심 존재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온 천주의 태양과 같이 모실 수 있는 그러한 일족이 됐다 할 때에는, 그 나라는 영영 불멸 천지의 주체국이 될 것이고, 천지의 효자와 천지의 충신과 성인 성자를 교육할 수 있는 본 마당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런 곳에 자기가 못 갔으니 아들딸이라도 참석하게 해주고 싶다 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은 박수라도 하지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