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삼고 8단계가 연결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삼고 8단계가 연결돼

평화통일! 모든 사람이 하나의 평화, 화합하고 화동하고 행복해하면서 중심을 이루어 가지고 철옹성같이 개인 중심…. 개인 중심이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절대적이기 때문에 개인 중심이 나라도 대표할 수 있고, 국가도, 세계도 대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 하면 가정이 맨 처음에 있습니다. 세계를 말할 때 종족은 그 다음이고, 민족은 더 큰 그 다음이고, 세계는 더 큰 그 다음이고, 하늘땅은 더 큰 그 다음이에요. 이 원형을 그리며 그렇게 돼요. 그것을 큰 것으로부터 비교하면 가정이 맨 밑창에 있지만, 거기에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큰 것이 돼요. 그래서 세계로까지 큰 것을 꽉 누르면 거기에 가정을 중심삼고 8단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중심이 뭐냐? 가정이에요. 중심이 뭐냐? 횡적인 대표하고 종적인 대표예요. 횡적인 대표가 뭐냐? 여자예요. 움푹할 때 이것을 넘으려면 어떻게 해요? 넘으려면 수평이 되어 있어야 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수평에 있어서 중심이 뭐냐 하면 남자입니다. 남자가 중심이에요. 여자만 절개를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는 지조를 지켜야 돼요. 여자의 절개를 누가 만들어 놓았어요? 남자의 절개가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수평은 각도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수평이, 이게 변한다고 따라다니면 세상이 다 깨져 나가요.

그러니 요사스런 가정 형태가 세상의 살림살이니 거기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자유의 기틀이 정착할 수 있고, 이상적 기틀이 정착할 수 있느냐? 초석을 놓을 수 있느냐? 없어요! 있다고 하는 것은 미친놈들이에요. 있을 줄 알았으면 내가 이 놀음을 안 했지요. 이 놀음을 하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해요.

천주평화통일인데, 하늘이 암만 잘났더라도 수평이 없이는 중심의 자리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세웠더라도 수평을 만들지 않고는 운동을 못 해요. 그게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필요해요. 부자관계가 필요합니다. 상하관계예요.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 부부관계는 좌우라고 해요. ‘우좌’라고 하지 않고 왜 부부관계를 ‘좌우’라고 하느냐? 여자가 사고가 생겼어요. 그래서 여자가 먼저 됐어요. 그것을 직고하는 거예요.

좌우관계, 남자가 플러스고 여자가 마이너스로 수평이 되어야 돼요, 남자 여자가. 두 사람이라구요. 세계 인류 하게 되면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 동에서 서고 서에서 서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 수평을 왔다 갔다 하면 아들딸이 태어나 희희낙락하고 자라고, 이 아들딸이 커 가지고 가정이 되는 것이요, 가정이 확대되어 가지고 종족이 되는 것이요, 종족이 확대되어 가지고 민족이 되고, 민족이 확대되어 가지고 국가가 되는 거예요. 국가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나랏님이 대통령이에요. 대통령이 뭐예요?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예요. 국회의원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와 생활하는 형제예요. 이 쌍것들! 망해요, 그것 만들기 전에는. 지금 거꾸로 올라가기 때문에, 복귀역사를 하기 때문에 형편없는 동물과 같은 인간에서 자꾸 올라가서 지식이 발전함으로….

옛날에는 당(黨) 자가 ‘오히려 상(尙)’ 자 아래 ‘흑(黑)’이었어요. ‘마을 리(里)’ 아래 넉 점(?)이에요. 넉 점이 뭐예요? 부자지관계?부부관계예요. 이것이 틀어졌어요. 마을이 잘 굴러다니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사탄이에요.

요즘에는 ‘오히려 상’ 자 아래 형님(兄)이 됐어요. 요즘 당(?)은 형제끼리 싸우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형제인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서로가 앞에 서겠다고, 서로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겠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야당 여당이 잘 싸워요. 싸우다가 한국이 망했어요. 두고 보라구요. 팔자가 되지 않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전부 다 죽어요. 죽는다구요. 그 전에 보따리 싸 가지고 그만두는 것이 낫다는 거예요. 언제 죽을지 알아요, 싸우다가?

요즘에는 뭐냐? 아무리 형제 당이라도 여기에 부모님이 나와야 됩니다. 부모 당이 나와야 돼요. 그 당 자가 ‘집 당(堂)’ 자예요. ‘오히려 상(尙)’ 아래 ‘흙 토(土)’ 위에 땅 했어요. ‘임금 왕(王)’ 위에 땅 하면 구슬(玉)이에요. 왕권은 변하더라도 옥은 변하지 않습니다. 땅의 환경은 변하더라도 하나님이 가르치는 집은, 가정당은 변하지 않아요.

거기에서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절대적 하나님이니까 그 아들딸도 절대적인 남자, 절대적인 여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지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니까 그 아들딸들도 절대?유일?불변?영원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 아들딸, 유일 아들딸, 불변 아들딸, 영원 아들딸! 절대 가정, 절대 종족, 유일 가정, 영원 민족! 민족도 절대 민족, 유일 민족, 불변 민족, 영원 민족! 그런 것이 되어야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무엇인지도 모르고 뭐 예수님이 재림해서 공중잔치 해 가지고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져? 그런 허깨비 같은 것을 믿지 말라구요.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거예요. 그걸 얘기해 주면 꼼짝못하는 거예요. 역사를 풀어서 전부 다 설명해 주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