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와 기독교가 실패한 것을 완성시켜야 할 성약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유대교와 기독교가 실패한 것을 완성시켜야 할 성약의 주인

그래 가지고 나는 여자들을 해방해 주잖아요? 남자 중에 여자를 해방해 주겠다는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남자 중에 여자를 해방해 주겠다는 남자를 만났어요, 못 봤어요, 못 만났어요? 그게 문제예요. 여자를 해방해 줘야 돼요.

나는 여자를 해방해 주려고 그러는데, 여자들 때문에 제일 욕 많이 먹었어요. 할머니 도적놈 문 총재, 여편네 도적놈 문 총재, 딸 도적놈 문 총재라는 거예요. 왜? 전부 다 여성해방에 맞는 말이거든, 들어 보니까. 또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여편네로부터 딸로부터 전부 다 ‘문 총재, 옳습니다, 옳습니다! 우리 후원하겠습니다, 남편들 말 안 듣고라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 해방운동을 하다가 즉살나게 욕을 먹었다구요. 별의별 모략중상을 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녀석들을 다 봤어요.

감옥에 들어가도록 잘못해 가지고 종교의 교주가 될 수 있나? 드러나게 되면 삼각지대는 전부 다 자기들이 그릇됐기 때문에 돌아서 가지고 무릎을 꿇고 간 녀석들을 많이 만났다구요.

보라구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세계기독교’를 빼 버렸으면 욕 안 먹어요. 왜 거기에다 붙였어요?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누가 반대해요? 구약에 실패했고 신약에 실패했어요. 유대교가 실패했고 기독교가 실패했어요. 그 실패한 것을 꼬리를 달아 가지고 완성시켜야 할 것이 성약의 주인이에요. 재림주라는 사람이라구요. 그것 꽁무니에 달고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요즘에는 미국도 그래요. 명년 4월이면 종교지도자들로서 14만4천 쌍 축복을 해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절대 안 와요.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그렇잖아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왜 맞아요? 예수도 그랬잖아요?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 원수를 사랑하고 했어요. 사랑했으니까 맞을 수밖에. 골짜기에 가도 사랑하고 자기를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제일 싫어했는데 말이에요. 나중에는 그들이 세상을…. 그런 때가 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제는 기독교가 신학적인 면에서 문 총재를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어요. 이미 다 싸움이 끝났다구요. 학계에서 끝났다구요. 정치세계에서 이미 다 끝났다구요. 사상세계에서 다 끝났다구요.

여러분이 사상을 다 모르나? 대학 교수를 해먹어서 다 알지만 근본은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말해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왜?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평화의 왕이요, 이상의 왕이요, 행복의 왕이요, 자유의 왕입니다. 하나님 가운데 다 있는 것이 인간 가운데는 없습니다. 행복해요, 젊은 사람? 안 하지요? 암만 감투를 높게 써도, 왕관을 쓰고 왕 옷을 입고 다니더라도 편안치를 않아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저 천국을 알아야 돼요.

내가 어차피 가야 할 영원의 나라를 어떻게 아느냐? 틀림없이 물이 흘러가면 대해로 들어갑니다. 일생 동안 잘살고 뭐 어떻게 해서 가다(かた; 본)를 가졌다 하더라도 대해로 들어가면 대해에서는 짠물이 부딪쳐 와요. 짠물이에요. 다르다구요. 빛깔은 같을지 모르지만 내용이 달라요. 마찬가지예요.

태평양에는 4천5백 마일을 도는 흑조(黑潮)가 있어 가지고 그것이 돌기 때문에 오대양 바다가 자동적으로 돌고 있다구요. 바다에 안 들어갈 강물이 있느냐? 영계에 안 갈 사람이 있느냐? 마찬가지 이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