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알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알아야 돼

어저께 밤에 다들 잘 들어갔나?「예.」뭐라고 그러던가? 이놈의 자식들! 내가 욕을 퍼붓고 입을 막아 치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게? 세상에, 그렇게 함부로 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뭐라고 그래?「의외로 상당히 좋은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좋은 사람이 많이 왔다는 것은 나쁜 사람도 있다는 말 아니야? ‘좋은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하는 것은 ‘나쁜 사람도 섞여 있습니다.’ 그 말 아니야? (웃음)

「영계의 메시지가 굉장히 쇼크가 되었던가 봅니다.」쇼크가 되어져야지. 눈이 감기고 숨이 막혀야 돼. 쇼크라니?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을 수 있어요? 선생님의 시대가 왔으니까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완전히 영계를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의 실상을 옛날에 무슨 영통인들이 하는 것같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영계에서 그냥 그대로 보낸 사실이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요? 갈 데가 없어요. 그 세계에 돌아갈 수도 없는 거예요.

중세에 기독교에 충성해서 별의별 교파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의식과 자기…. 신앙생활은 외로운 거예요. 위에서 복종하라니까 안 듣고 다 그러던 패들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전부 다 한탄이지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라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무섭고 최고의 분으로 알고 있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몰랐어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사랑은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혼자 이루지 못하는 거예요. 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간단한 진리예요. 우리가 살 수 있는 환경적 권내의 내용이 연결된 그것을 모른 거라구요.

사람이 살려면 밥 먹고 살아야 돼요. 밥만 먹으면 사는 거예요? 밥만 먹고 살게 되면 일생동안 살다가 그냥 죽어요. 남자 여자가 밥만 먹고 살면 뭘 해요? 가정을 이루어서 아들딸을 남기고 죽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생겨나고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아들딸 낳은 그것을 확대 못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천상세계 나라가 형성 안 돼요.

전부 다 살면서도 그런 내용이 무엇인지 몰랐다는 거예요. 밥 먹고만 살아서는 안 돼요, 남자나 여자나. 결혼해서 살아야 되고, 결혼해서 둘이 살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끝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그래서 아들딸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공식이에요.

너도 이제 남편이 약속하게 되면 양자를 택해 가지고 기르면 돼. 영적으로 전부 다 가능하다구. 아기가 없으니까 앞으로도 모르겠구만. 지상에 올 미련이…. 아기가 없으면 참….

자기 사랑하는 상대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중심이 아들딸이에요. 가정이니까 동서남북의 중심 자리를 영속시킬 수 있는 것이 아들딸이라구요. 아들딸이 없으면 오기가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를 빨리 세워야 돼요. 그래서 우리 흥진이도 양자를 세워 주지 않았어요? 이제 나라를 세우게 되면 예수님도 양자를 만들어 줘야 돼요. 나라를 세워야 돼요, 조국광복! 그래 놓아야 불평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