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을 찾아가서 자기 일족을 구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종친을 찾아가서 자기 일족을 구해야 돼

교구장은 문 씨, 한 씨를 싸워서라도 전부 다 입적시켜.「예.」다 약속했어. 박수했어. 내가 찾아갈지 모를 거라구. 한 씨들 다 모이라고 해서 어머니가 가서 닦아세울 거예요. 그 다음에, 그것이 끝나게 되면 사돈이에요. 며느리의 집, 사위네 집이에요. 그러면 제주도가 전부 다 뭉친다구요. 순식간에 하나돼요. 7대만 하게 되면 제주도가 다 연결될 거라구요.

요전에 한 씨 문 씨 종친회, 그 다음에 36성씨 연합회까지 만들라고 그랬지?「예.」만들라고 했는데 왜 그걸 그냥 끌고 안 나왔어?「지난번에 아버님이 지시하셔 가지고 종친들이 모였습니다. 모여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각 연합종친별로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이 자기 종친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종친을 찾아가서 자기 일족을 구해 줘야 된다구요. 자기 뿌리가 거기에 달린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가지를 퉁거리에 갖다가 붙여야 돼요. 퉁거리가 뭐예요? 선생님한테, 천지부모한테 갖다가 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안 돼요. 자기들이 책임 못 하면 그 다음에 한 대를 넘어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나무가 찌그러져요. 지장이 있다는 거예요. 적당히 할 수 없어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보라구요. 씨가 나와 가지고 줄기를 통해 가지고 가지가 되어 발전하던 것보다 거꾸로 갖다가 붙이는 것이 몇 배가 힘들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오래 안 걸렸어요. 몇천만년이에요. 뿌리를 잡아당겨서 나무를 뽑으면 가지나 잎이나 다 순까지도 그냥 꺾이지 않고 뽑힐 수 있지만, 가지에서 끌고 순에서 끌면 어디로 나가나?

그러니까 가지에서 암만 해결해야 해결할 수 없어요. 해결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그 사람들도 불평하잖아요? 하나님이 부모라면 다 사랑해야 할 텐데 편애한다는 거예요. 왜? 문 선생, 재림주인지 참부모인지 무엇인지 참부모한테만 가르쳐 주고 자기들한테는 안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참부모는 핏줄이 달라요.

사탄세계에서 그것을 알았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도적놈 새끼가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파탄이 벌어지고 말이에요. 안 그렇겠어요? 통일교회의 재림주가 와 가지고 수수작용이니 삼대상목적이니 다 해놨는데, 그것 가져가면 우리 것 가져갔다고 싸움하려고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와 같이 서 있는 것도 싫어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원수예요. 원수의 족속이에요. 접을 안 붙였어요. 접을 안 붙였는데 어떻게 가르쳐 주겠나? 접붙이는 주인이 참부모인데. 그것을 몰라서 불평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살인마까지 축복해 줬으니만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해야 돼요. 언제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조용히 있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내 앞에 서면 뺨을 갈겨 버린다. 뭘 하러 왔어? 반대하러 왔어, 협조하러 왔어? 잔칫집인데 반대하러 왔어? 이 자식아!’ 그런 자리예요, 이게.

그렇잖아요? 초대받았으면 주인집에 대해서 손님으로서 주인 대접을 해야 돼요. 왜 왔는지 알고 실례는 하지 않아야지요. 이 자식들, 야단하고 말이야…. 가 가지고 멱살을 잡고 ‘뭘 하러 왔어?’ 발길로 차서 쫓아 버리려고 한 거예요. 그래도 내가 무서운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사실 무섭지요.

이게 무슨 도깨비놀음이에요? 역사적인 사람들이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앞으로 그 사람들을 영계에 가서 어떻게 피하겠나? ‘너 반대했잖아? 이 자식아!’ 해서 쫓겨나면 그만이에요. 인류의 끄트머리, 맨 나중에 가서 붙어야 돼요. 문 씨라고 한 씨라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핏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나하고 관계없어요. 그렇지요?「예.」이놈의 자식들! 선생님도 해방권을 다 넘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