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제주도의 가치

「저보고 개별적으로 만나서 그런 내용들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교구장이 찾아가야지. 문평래가 언제 가게?「그래서 시간을 내서 별도로 집으로 찾아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아, 집으로 찾아가긴? 자기가 찾아와야지. 뭘 찾아다녀?「가정방문을 한다고 했습니다.」몽둥이 들고 후려갈기라구. 그래야 전체에 있어서 제주도의 문 씨 한 씨에게 영향을 주지 않느냐 이거예요.

발가벗고 나서야 돼요.「예.」찾아 나가서 욕을 퍼부어야 돼요. 어떤 자리냐? 하늘부터 전부 다 와서 체크하는 자리예요. 재판장에 대한 법정모독죄가 있잖아요? 그것보다 더 무서운 자리예요, 이게. 몰라서 그렇지. 그러니까 함부로 선생님이 부른다고 오게 안 되어 있어요. 함부로 아무나 오게 안 되어 있어요. 원래는 간판 붙이고 방문해 가지고 오겠다는 사람이 와야지요. 똥개같이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보따리를 짊어져 가지고…. 이게 뭐냐 하면, 준비 안 하고 일하는 것에 대한 심판이에요. 반대하는 녀석들을 갈라내기 위한 거라구요.

선생님은 제주도에 와서 책임 했어요. 윤태근이니 뭐니 여기서 방문해. 다른 것 할 필요 없어.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4차 아담권의 사람들을 한 녀석도 남겨놓지 말고 전부 다 끌어내야 돼요. 이제 법이 있으면 그래요. 옛날에 삼청교육대가 있었던 것을 알아요? 전두환 때야, 박정희 대통령 말기야?「삼청교육대는 전두환 때입니다.」그 이상 훈련을 해야 돼요.

죄의 뿌리를 뽑기가 쉬운 줄 알아요? 선생님이 언제나 앉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온 줄 알아요? 신앙세계의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이라구요. 말을 하지 않지요. 다 그래도 영계에 있는 녀석들은 알더만.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느냐 이거예요.

몇천년 역사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민하던 것이 폭파되어 나오는데, 거기에서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요? 이러고저러고 해서 어디에 설자리가 있겠어요? 그게 무서운 자리예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이 선생님을 지나가는 친구들, 이웃동네의 자기가 아는 울타리 안에 있는 부모, 친척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헌법은 영원한 만민의 것이에요. 하늘나라의 헌법은 영원한 만민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만민의 것이에요.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 마음대로 산 적이 어디 있나? 선생님은 마음대로 산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까지 살아도 어디 가더라도 앉으나 서나 그냥 앉고 서지 않았어요. 반드시 식을 하고 살았지요.

선생님이 어제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서….’ 그랬지만 말이에요. 왕건 전에 누구?「궁예!」궁예! 그 궁예가 철퇴로 내리치는 것처럼…. 하나님이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천지를 창조하신, 대우주를 창조하신 주인 양반이 체면과 위신, 얼마나 수치를 당했다는 사실! 우주를 한꺼번에 깨뜨려 버려도 아깝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가 걸려 있어요. 아담 해와가 실수를 안 했으면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