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한테 배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자연한테 배워라

국진이가 여기에 와 있는 줄 아는데, 국진이는 왜 안 나타나나? 부모님이 있는 데는 새벽같이 와 가지고, 아들딸까지 옷을 입혀서 행동할 것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걸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주류가 얼마나 센지 알아요?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데로 흘러갈 때에 있어서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떨어졌다가는 죽어요. 날아서 떨어질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편안히 먹고 지내는 통일교회 교인들! 너희들도 그래, 지금. 2세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안 돼요. 자기가 갈 수 있는 목표가 있다구요, 폭포가. 폭포를 다 만들어 놨는데, 자기가 줄 잡아 가지고 날아가서 떨어지지 않고 갈 수 있게 다 준비해 줬어요. 그걸 못 가 가지고 돌아와서 ‘나 이렇습니다.’ 하면 누가 알아줘요? 알겠어요?

책임 못 한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나뭇잎으로 나왔으면 일년 장초가 되어야 돼요. 거기에 끝까지, 열매가 익을 때까지 도와줄 수 있기 위해 있는 것이 잎의 책임이고 가지의 책임이지, 열매를 맺지 못한 잎이 추수시대에 있어서 열매를 다시 간섭하고 거기에 붙어 있을 수 없어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자연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 자연한테 배우라구요.

그래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를 시간만 있으면 보고 있어요. 곤충세계가 어떤지, 바다에 있는 플랑크톤 세계를 가만 보니까 몇천 미터 어두운 곳에 가도 깜깜하니까 빛을 발하더라구요. ‘이야, 창조주는 참 공평하다.’ 그랬어요. 생태적인 환경에 살 수 있는 생리적 작용이 천태만상으로 달라요. 자기 입장에서 그걸 생각해 가지고 그 세계에 있어서 먹고 살 수 있는 먹이사슬이 다 꿰어 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사자라도 병신이 되면 하이에나 같은 것이 와서 넘어지기 전에 물어뜯어서 먹지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불쌍하게 보이는 것은 뭐냐 하면, 어렸을 때예요. 아기서부터 새끼치기 전까지, 결혼해 가지고 어미 되기 전까지 불쌍히 여기는 거라구요. 어미가 됐으면 자기 피살을 떼서 새끼에게 먹이는 거예요. 새들도 먹었던 것을 토해 가지고 먹이지요? 없을 때는 짜서라도 먹여 가지고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의 왕, 아버지 될 사람들이 자기가 편안하게 살 수 있어요? 시대적 책임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시대적 책임, 세계적 책임, 역사적인 책임이 있다는 거지요. 거기에 어느 누가, 다른 민족이 따라서 가치 기준의 하나님이 인정한 중심 뼈가 되느냐, 골수가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박사들 해서 뭘 하노? 실적 기반이 있어야지.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