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안 돼 있는 사람은 망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준비가 안 돼 있는 사람은 망해

자, 그렇게 알고…. 내가 내일 모레 떠나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살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하와이를 거쳐서 한국에 갔다가 어디로 갈지 몰라요. 어디로 갈 것 같아요? 이제는 미국에 다 이렇게 시켜 놓고 가는데, 자기들이 전부 다…. 그래도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선생님이 있으면 안심이 되지요?「그렇습니다.」선생님이 없으면?「일이 잘 안 됩니다.」불안하지. 불안한데 불안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되라는 거예요. 벌써 3년 전부터 하나가 되라니까 이것들이 전부 다 안 들어요. 인사조치를 다 했으면 좋았지요, 3년 전에.

이제라도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안 들으면. 누구를 내가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곽정환, 양창식, 주동문을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안 되면 내가 가서 앉아서 하는 거예요. 6개월만 내가 가서 도감 노릇을 하면 틀림없이 다 자리잡게 되는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임자들을 믿고 언제나 담 너머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에요. 안방에서 바라보고, 담 너머는 종새끼한테 넘겨보라고 이렇게 해야만 대갓집의 주인 양반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제는 내가 자리잡을 때가 왔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자리잡는 것을 함부로 했다가는 원수가 많이 생겨나요. 우리는 개인천국을 만들어야 되고, 가정천국, 나라까지 만들어야 돼요. 개인천국, 가정천국, 나라를 넘어 세계천국까지 다 준비했어요. 재까닥 재까닥 맞춰 가지고 순식간에 나라만 넘어가면 세계천국까지 연결시키는 것을 다 만들어 놓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국이 반대하면 한국이 아닌 제2한국에서 하는 거예요. 제2한국을 다 만들어 놨어요. 살아 남으려면 준비해야 돼요. 준비 안 돼 있는 사람은 망해요. 준비 안 하면 망한다구요.

그래서 영계는 준비를 톡톡히 했어요. 성약시대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고 했지요?「예.」영계를 모르면 안 되고 하나님을 모르면 안 된다고 했는데,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지요? 하나님을 알고 살았어요? 모르고 살지 않았어요? 아버지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느냐 이거예요.「예.」영계에 아버지를 가르쳐 줬으니,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게 해준 문 총재를 위해서 자기가 있는 정성을 다해야지요.

땅 위에도 나라를 못 가졌으니 나라를 가질 수 있는 천일국을 만들어 놓고, 참부모를 위해서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안 하면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 다하면 순식간에 되겠나, 안 되겠나? 필요하게 되면 40일 기도만 시키면 데려가는 거예요. 지상에 사는 사람을 옮겨갈 수 있어요. 그 대신 지옥 갈 수 있는 사람을 낙원까지 갖다 놓는 거예요. 영계의 영인들이 그런 놀음을 문제없이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