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과 나라를 구하는 데 총동원하라2001년 12월 11일(화), 하와이 코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일족과 나라를 구하는 데 총동원하라

2001년 12월 11일(火), 하와이 코나.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일족과 나라를 구하는 데 총동원하라

(앞부분은 대화형 말씀으로 녹음상태가 불량해 수록하지 못함.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디 갔어, 원주? 영계에서 세미나를 하고 증언한 사람들에 대해 ‘내가 열심히 해야 되겠다.’ 하고 관심을 가져야 저기에서도 불이 붙는다구요. 담요는 왜?「아버님 추우시다고….」왜 추워? (웃음) 내복도 안 입고 나왔는데 춥겠나?

그 다음에 읽으라구. 이리 나와서 해라, 나와서. 어디 갔어, 원주? 훈독회 하자. 다들 이쪽으로 나오라구.

영계에서 보고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심각해요? 그 사람들 말을 들어줘야 된다구요. 지상에 대한 소망이 어떻다는 걸 알고, 지상에서 자기들이 책임 소행에 대한 의무감을 느끼기 위해서 이렇게 훈독회 하는 거예요. 땅 위에 상대가 없으면 안 되거든. 상대기준이 돼야 된다는 거지요.

어머니는 이제부터 대회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훈독회도 못 나올 거라구요. 그렇게 알라구요. 특별히 선생님이 허락했다구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스승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를 위한 수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다면 그것을 인용하고 싶지만 그것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리포트 하는 여인은 참으로 복된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부모님의 위신을 세워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땅에서 살다가 잘못 살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축에도 못 들어가면 그건 죽는 것보다도 더한 일이에요. 체면이 있어야 돼요, 체면이. 지상에 이렇게 얼마나 저들이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문제는 전도를 많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구하는 데, 나라를 구하는 데 총동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이용도의 소감’까지 훈독 계속)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부모님 앞에 보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님 대신 보고 받는다는 입장에서 책임을 느끼면서 들어야 된다구요. 역사에 처음 있는 놀음이라구요. 그런 자리에 부모님과 동참해서 이렇게 듣고 있으니만큼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그 다음엔 교회, 교단, 단체 대표 인물들입니다.」(‘데오도시우스’까지 훈독. 이후 윤태근 원장 기도)

자, 지금 몇 시 됐지? (경배) 아침에 경배하는 식을 효율이같이 강의하라구.「예.」책임자들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