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지도자들이 바라는 이상의 실적을 쌓겠다고 노력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지도자들이 바라는 이상의 실적을 쌓겠다고 노력해야

『……이제라도 새로운 진리를 알았으니 초연하게 마음을 정리하면서 원리 법도의 길을 따라 살겠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지상의 문제가 다 정리되고 이곳에 오실 때 저는 기쁜 마음으로 모실 수 있도록 원리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것이 스승을 맞이하는 첫 번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참부모님’이란 호칭을 간절히 불러 보고 싶습니다. 소망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며 모든 인류의 영광도 받으시옵소서. 아타나시우스 ―2001. 9. 22―』

3대째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 가운데는 일본 나라라든가 개인의 이름은 없는 거라구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이 연결된 그러한 사람이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상대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완성한 아담만이 가능한 것이지 그 이외에는 연결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역사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고독하다고 하더라도 거짓 후손들인 이상에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연결하려고 하면 잘못된 기준에 연결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는 하지 않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얼마나 참아 나오신 하나님이신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여러분이 뜻길에 있어서 아무것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포기하지 못할 것이 없겠지요?

영계의 세미나에 참석해서 감동받은 중심자들이 선생님한테 하는 보고입니다. 자기 교파의 제자들에게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한테 맹세하는 선언이라구요, 선언. 그러니까 여러분은 영계의 미완성권에 갇혀 있는 고통을 생각하고 선생님한테 부탁하는 심정이 어떨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는 해방세계에 살고 있는 권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이상의 실적을 쌓겠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자!

『……그러나 여기서 첫 강의 시간부터 나의 마음은 정말 무언가에 이끌리어 갔다. 모든 것이 나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거둘 수가 없었다. 정말 묘한 단체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구나! 그러나 강의 내용이 깊어 갈수록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나의 전신을 엄습하였다.』

그러한 감동이 계속되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통의 책처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을 하늘에서 준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심각하게 기도하는 심정으로 읽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있게 됩니다. 그것은 보통으로 읽는 것과 다른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언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차피 그러한 방향으로 수습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많은 선각자들이 영계에 가서 어떻게 자신들의 완성권을 소원해 나왔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들이 그렇게 소원해 나온 목적이 통일사상에 의해서 완성된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될 때 그 충격이 얼마나 크겠어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안 느끼지요? 지상에서 선생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생활의 변화도 없이 느끼는 감동은 영계의 심각한 입장과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지상의 중심 멤버들로서의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모인다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얼마나 지상생활을 조심해야 되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