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의 방향을 알고도 따르지 않으면 직접 제재를 받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뜻의 방향을 알고도 따르지 않으면 직접 제재를 받는 시대

『새로운 진리를 전하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생긴다. 당장이라도 마이크를 들고 나가서 외치고 싶다. 모든 강사들은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다. 이렇게 엄청난 진리 앞에 무엇이 두려우랴! 수련 소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금 영계가 강림하는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지난 10월 8일에 선생님은 지상에서 살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을 말이에요, 태어났던 그곳으로 재림해서 도와주도록 선포했습니다. 그러니까 수많은 영인들이 재림해서 종족이면 종족을 중심삼고 도와줄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을 통해서 수십, 수백 명의 영인들이 밀고 오는 거라구요. 그것을 따르지 않고 도망가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급사, 갑자기 사고로 죽는 경우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뜻의 방향을 알고 그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탕감할 시간이 없다구요, 지금은. 탕감의 시대가 아닙니다. 알겠어요?「예.」직접 법적으로 가게 되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영인들이 지상에 강림해서 한 사람을 중심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자기 자신의 사정을 조건으로 삼아서 움직이지 않으면 터무니없는 일이 생깁니다. 사고사를 당해서 영계로 끌려갑니다. 그 대신 심정적으로 통하는 사람을 대신으로 내세워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탕감복귀의 시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즉결 판단하는 그러한 무서운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끽…! 누구든지 반대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조건에 걸릴 경우 지옥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죽음의 경지를 넘어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어려워요.

이렇게 선생님이 탕감노정을 개척해서 사탄세계를 극복하고 승리의 기반을 닦았다고 하는 것이 말은 간단하지만 사실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복잡한 내용이 얽혀 있습니다. 1초도 놓칠 수 없는 긴장의 생애를 걸고 넘어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이상 심각하지 못한 사람은 이것을 뒤집어엎을 수 없어요. 사탄보다, 하나님보다 심각한 입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수천만 년이나 걱정스러운 기준에 얽혀서 불평 없이 기다리고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뿌리를 뽑으려면 그 뿌리를 내린 이상의 힘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구요.

영계의 유명한 영인들이 선생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 뭘 하고 있는가 하는 것 등을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보다 수십 배, 수백 배 더 존경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상에서 명령하면 당장에 천상의 끝에서부터 지구의 끝까지 명령일변도의 활동으로 강행해 버립니다. 그래서 ‘처분해 버려라!’ 하면 처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진리는 무자비해요, 진리는. 정의의 법을 세워 나가는 데 있어서는 무자비한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정이라든가 심정권과 같은 그런 것을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을 연장시키는 경우에는 그 법적인 기준의 결말을 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