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에 따라 참부모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본성에 따라 참부모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없어

『……그들의 반대의 외침이 나의 귓가에서 쟁쟁하게 들려 오는데 견딜 수가 없었고 가슴이 뭉클뭉클하며 눈물이 쉴 사이 없이 흘러나왔다. 어찌하여 이런 섭리적 사실을 이토록 까마득하게 모르고 살아왔단 말인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반대하는 무리들을 이해시킬 수가 있을까?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아프고 따갑다.』

원리강의를 방송하면 말이에요, 몇 개월도 안 가는 것입니다. 대학의 유명한 박사라든가 종교계의 대표들이 방송해 나가면 모두 다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어요.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을 체험하고 비약적인 결심을 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언론계로부터 반대받은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언론계를 만들었습니다. 이메일이라든가 인터넷을 중심삼고 이것을 발표해야 됩니다. 그렇게 발표하면 누구든지 쭉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읽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돈을 모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종교권이 하나되면 그 비용을 모으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지금의 미국 대통령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대통령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국의 공화당이나 민주당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있다구요. 중국과 소련도 선생님이 손을 대면 큰일나겠지요? 그러한 기반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몰라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모른다구요. 지금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새로울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고 있는 내용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기는 하지만 섭리적인 방향은 일반 사람들도 모릅니다. 앞으로 여러분한테 뭘 시킬지 모릅니다. 어때요? 그렇게 명령할 때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들어야 됩니다.」특별한 활동을 해야 됩니다.

지금 평화대사들을 임명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정부의 야당과 여당을 초월한 기준에서 교육해 나갈 것입니다. 천일국이라고 하는 국가이상이라고 하는 것은 귀한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의 유명한 사람들도 모두 다 감동해서 통일원리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맹세합니다.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개인들이 모두 다 각성해서 결정해 가지고 이렇게 발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누가 지시해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본성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거부하면 마음의 고통이 옵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괴로워집니다. 뜻 세계가 점점점 발전해 가는 것이 말이에요, 목전에 보이는 현실에 있어서도 아무런 자각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자신이 없는 거예요. 만약에 환경에 지배당하면 점점점 끌려가는 고통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가지 않을 수 없는 길입니다. 한 번, 두 번 피해 가게 되면 마음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없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경우가 있더라도 선생님이 명령한 것은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양심이 여러분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숙명적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본성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숙명적인 인연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한 입장으로 몰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