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은 자기 것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은 자기 것이 아니다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보조를 맞추지 않기 때문에 지금 일본의 경제가 어렵습니다. 두고 보라구요.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발판을 불어 버리면 말이에요.

지금 선생님은 언론계를 통하여 일본을 단번에 두들겨 깨 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도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어머니를 따라가는 것처럼 되어 있으면 좋을 텐데, 자기의 습관성을 가지고 ‘일본 사람이다.’ 하면 안 된다구요.

이 사람들은 나고야에서 온 20명이야? 이렇게 나고야에서 왔으면 ‘나고야 식구들, 어디에 갔어?’ 하면서 모두 다 구석에서 뭉친다구요. 그러한 섬나라의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나라의 여자는 해와를 대표하는데, 시집을 가지 않은 여자는 모두 다 보따리를 가지고 있지요? 열 명의 형제들이 있을 때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자들이면, 그 여자들이 모두 다 보따리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부모나 형제들은 아무도 모르게 자기들 나름대로 시집을 갈 때 가지고 가려고 준비해 놓은 보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구요. 처음부터 부모가 허락해서 그렇게 준비했으면, ‘네가 시집을 가서 현모양처가 되려고 준비했구나!’ 하면서 부모의 재산 가운데 절반 이상을 더 얹어 준다구요. 그렇지만 모두 다 그렇지 않아요. 타락한 후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다 숨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숨기고 있는 보따리를 모두 다 가지고 있지요? 남편도 모르게 말이에요. 여자들한테는 그러한 근성이 있어요. 여자의 세계에 타락의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속이고, 장자를 속이고, 부모까지 속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속이는 사탄의 괴수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해와! 해와라고 하는 존재는 믿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세워 준 것을 기쁘게 생각해요? 비참하다구요.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역사적인 원수라구요. 한국이 934회의 침략을 받았는데, 그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을 일본이 침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