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6천만쌍 축복식을 일본에서 치렀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3억6천만쌍 축복식을 일본에서 치렀어야

그러한 나라의 여자들을 데리고 와서 강제가 아니라구요. 그 남자들과 종족들도 모두 다 교육을 받고 감동해서 ‘본래부터 이 사람은 하나님의 여자였는데 우리가 훔쳐 왔습니다.’ 하면서 바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참어머니의 출발점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일본이 해와국가가 될 수 있어요? 그것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 총생축헌납 얘기를 했는데,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 전부 다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일본은 그렇게 해야 될 것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실패라구요. 선생님이 얘기했지요? 전부 다 실패했기 때문에 딸로서 대만, 필리핀, 캐나다의 세 나라들을 연결시키고 있어요. 지금까지 세계가 일본을 우러러봤지요? 마찬가지로 대만과 필리핀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왜 대만이냐? 대만은 중국의 섬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필리핀은 뭐예요? 1차대전 이전에는 미국의 속국이었습니다. 또 캐나다는 무엇이냐? 캐나다는 영국의 연장이라구요. 그래서 세 나라를 묶은 것입니다.

지금은 일본에 대해서 희망이 없습니다. 대만이라든가 캐나다라든가 필리핀이 미국과 연결되는 데 있어서 제일 가깝습니다. 알겠어요? 3억6천만쌍 축복 때 일본이 책임을 다해서 천황, 수상, 그리고 대신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에서 그 축복식을 거행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축복식은 천주의 모든 것을 부활시킬 수 있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국가를 넘어서 세계가 환영해야 될 그러한 축복식을, 천황을 중심삼고 수상과 대신들이 하나되어서 일본에서 주최해 가지고 세계의 귀빈들을 초빙했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구요? 세계 각 국가의 왕, 대통령, 수상과 대신들이 모두 다 찾아왔을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축복식을 치렀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요? 전 세계의 축복 기반을 닦는 중심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책임을 해와가 져야 했는데 포기해 버렸습니다.

선생님이 그 날짜를 40일까지 연기해도 희망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연결시켜 버렸습니다. 선생님이 책임을 진 것입니다. 1998년 2월 7일, 그때는 추운 때였습니다. 한국의 1월과 2월은 추울 때입니다. 2월 7일에 그렇게 해서 예복을 입혀 가지고 축복장에 내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국가까지도 반대했습니다. 올림픽 스타디움을 빌리려고 했는데 수도관이 얼어터지고 전기도 전부 다 끊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계약해 가지고 축복식을 했는데 대단했습니다.

일본은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뭐 한국에서 한다고 해? 그거 두고 봐라! 어려울 것이다.’ 하면서 기분 좋아했습니다. 그와 같은 자리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날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봄날의 정도가 아니었다구요. 여름처럼 더워서 선생님은 식을 마치고 땀을 줄줄 흘리면서 집에 돌아와 가지고 목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은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었습니다. 뭐 선생님은 더 이상 일본 사람들을 안 만나요. 일본은 헌금 같은 것을 한푼도 하지 말라구요. �! 그래서 대만 등을 통해서 중국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