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바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어머니 국가는 날아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 바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어머니 국가는 날아가

그런데 선생님은 모든 것을 총괄해서 분명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모두 다 4일수련을 받은 다음에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반을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과 연결시켜 줄 테니까….’ 하는 부탁이라구요, 부탁. 그것은 그냥 보고가 아닙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그것을 전부 다 원하는 대로 이루어 주면 좋겠어요, 안 이루어 주면 좋겠어요? 어때요, 일본 사람들?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와국가가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들한테 있어서 해와국가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지금은. 지상에서 귀찮게 수속을 밟아서 영계에 연결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한번에 교단적으로 수천 명, 수만 명, 수억 명이 축복받게 되면 일본은 어떻게 할 거예요? 해와국가가 어떻게 되겠어요? 한 종파에 미치지도 못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헌금하는 것을 전부 다 포기해도 좋다고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헌금을 기다리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반대하는 해와를 하나님 나라에까지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약의 해와, 신약의 해와, 그리고 성약시대의 해와를 말이에요. 성약시대의 해와는 어머니입니다. 그 어머니와 하나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과거·현재·미래가 평등한 입장에 설 수 없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분별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도 ‘제발, 선생님! 천상도 지상과 같은 입장에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는데, 아무리 같은 입장에 세워 주더라도 형님의 입장에 세워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동생의 입장에 접붙여 주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주는데 그것이 축복입니다, 축복.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