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책임을 감당하고 남음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책임을 감당하고 남음이 있어야

오늘 아침에도 기도한 거예요. ‘이제 왕통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된다면 영계 처리 문제, 복잡한 지옥 처리 문제를 놓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불쌍한 그걸 보호하려고 나왔는데, 이제 영계까지 내 관리권 내에 있으니 나한테 전부 넘겨주소. 내가 처리하겠습니다. 걱정 마소.’ 그런 기도를 했다구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아들은 아들로서, 효자는 효자로서, 충신은 충신으로서, 성인은 성인으로서, 성자는 성자로서 그 도리의 책임을 감당하고도 남겠다는 여력이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을 생각하니 심각한 거예요. 이 아들딸, 복 받겠다는 이 간나 자식들 중에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자기 중심삼고 살다 보니 문제를 다 일으켜 놓고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 놨다구요. 정신차려야 돼요.

그런 기도를 하고 내일 모레 떠날 생각을 한 거예요. 이제는 여기에 있어서 학교를 세우고 땅을 세우고 집 지을 수 있는 예금을 중심삼고 지불하고는 내가 떠나도 괜찮아요. 내가 말한 것이 있어요. 남미 땅을 팔든가 한국의 땅을 팔아서라도 이걸 해야 된다구요. 효율이, 알겠나?「예.」지금까지 여기 있던 사람들은 전부 다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전부 재까닥 재까닥 하라는 거예요.

자, 열두 제자 그거 다 끝내자! 예수님이 불쌍하지요? 예수님을 알아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예.」하나님 사정을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세상을 뒤져보라구요, 있나. 이제 그건 알지요?「예.」그건 아니까…. 선생님의 사정을 여러분 효자들이 알아야 되고, 충신들이 알아야 되고, 성인?성자들이 알아야 돼요. 충신은 효자의 길을 개척해야 되고, 성인은 충신의 길을 개척해야 되고, 성자는 성인의 길을 개척해 줘야 돼요. 영계의 개척자가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메시아적 책임을 중심삼고 선두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인간 책임이 절대로 필요함을 모든 기독교인들이 함께 깨우칠 기회가 오기를 고대한다. 재림주님을 인류의 부모로 모셔야 한다는 진리는 너무도 자명한 진리인 동시에 엄청난 진리라고 생각한다. 이 사실 앞에 감사하며 감사한다. 빌립. 2001년 8월 29일』

자, 여기까지 하고, 밥 먹고 하자고, 계속해서 하자고?「진지 잡수시고….」진지 잡수시고? 여덟 시가 넘으면 밥이 고스라질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