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언제 가야 할 것을 알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은 언제 가야 할 것을 알고 있어

문 총재를 옛날에 이란의 뭐, 무슨 니?「호메이니요.」호메이니 모양으로 불란서에 가 엎드려서, 망명해 가지고 살다가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면 왕 해먹겠어요, 안 해먹겠어요? 내가 이래 가지고 천일국을 만들어 놓고 선생님은 한국에 사는지 어디 가는지 모르게 됐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바다를 좋아하니 바다에서 죽었는지, 산을 좋아해서 산에서 호랑이에게 물려죽었는지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하면 세계에서 찾겠어요, 안 찾겠어요?「찾습니다.」누가 찾아요? 한국 사람이?「예.」한국 사람만 찾아요?「세계가 찾습니다.」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샅샅이 뒤질 거예요.

그러면 세계에 전도 선전하는 데 그 이상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양창식! 아 물어 보잖아? 나도 잘 모르겠다구. 효율이! 그 이상 전도하고 선전하는 방법이 어디 천하에 있겠느냐 이거야.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은 그런 것도 생각해요.

이 아들딸을 다 버리고 어디 가는지 모르게끔 숨어 버리면 이것들은 어떻게 될 거예요, 이것들 다? 여기 국진이가 어떻게 될 것이고, 현진이가 어떻게 될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뜻에 기여한다고 했댔자 그건 안 돼요.

지금 게릴라 전쟁을 준비하고 게릴라 부대를 양성하고 있어요. 거기에 가 가지고 게릴라 부대의 대장 노릇을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내가 게릴라 부대를 만들고 훈련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가서 게릴라 부대의 대장 할 수 있겠나 없겠나 물어 보잖아요?「할 수 있습니다.」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농사꾼, 뱃사공 노릇도 한다구요. 언제든지 내가 배를 타고 낚시하러 가면 신문사가 찾아오려고 해야 못 찾아요. 어디 갔는지 몰라요. 낚시꾼을 찾아다니나요? 기후만 나빠도, 조금만 물이 차도 고기 잡기 위해서는 온도가 다르니 떠나야 된다구요. 못 찾아요.

내가 어디 가서 한 3년, 10년 동안 미국이 못 찾는 빈 라덴같이 그러면 문 총재가 더 찾기 쉽겠어요, 빈 라덴이 더 찾기 쉽겠어요?「빈 라덴이 쉽습니다.」빈 라덴이 쉽지 문 총재는 못 찾아요. 찾아오는 걸 알아요. 자다가도 안다는 거예요. 딱 스위치만 넣어 놓으면 안다는 거예요. 지금은 스위치 다 꺼놓고 살아요. 알겠어요? 완전히 몸뚱이 가지고도 세계를 지배해요, 사탄세계를. 몸뚱이의 왕 사탄이 심은 그 틀거리를 영계는 그만 두고, 다 아니까 다 정비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스위치를 넣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나라도 재까닥 재까닥, 지상도 재까닥 재까닥이에요. 그 스위치를 뺐으니 지금 이렇게 살지, 스위치를 넣었으면 여러분은 선생님 앞에 못 살아요. 내가 나를 아는 사람이에요. 알려면 아는 사람이지만, 알아야 뭐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러지요. 알면 손해가 나요. 알겠어요? 탕감을 해줘야 된다구요. 모르는 것이 방패막이로 좋은 거예요.

선생님에게 의사가 뭐 필요해요? 여기 홍 무엇이? 홍 뭐? 혜택이야, 무슨 은택이야, 은탁이야? 저 아줌마가 뭐 필요해? 나 그거 다 필요 없어요. 그러나 세상에 왔으니 세상에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 이거예요. 다 해보지요. 그런 거예요.

어제도 그래요. 하루에 두 시간, 세 시간을 잡아먹어요. 나 그거 필요 없는 거예요. 내가 언제 가야 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는 야단하지만, 거기에 미치게 된다면 진짜 죽어요. 약 먹다가 죽는다구요. 수술하다가 죽어요. 그런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