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만 나오면 중심인물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만 나오면 중심인물이 돼

*마쓰자키!「예.」이치지? 이치지라고 해?「예. 이지치입니다.」응?「이지치입니다.」이치지, 이지치?「이지치입니다.」이지치 마코토(伊地知 誠)야?「하이.」마코토(誠)! 너는 지금 양식하는 데 빚이 얼마나 있어?「2억 엔 정도입니다.」2억 엔? 그러면 얼마나 하면 확대시켜서 빚을 갚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어? 어느 정도를 하면 현재의 양식장을 중심삼고 빚을 갚고 발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 모르겠어?「우선 빚을 갚는 것이 급합니다.」

그러니까 빚을 전부 다 갚고, 얼마나 기반이 있으면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를 물어 본다구!「먼저 빚을 갚고, 그리고 양식을 하는 데 있어서는 초(町; 지방자치단체의 하나)와 현(縣)과 국가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하나님이 그 기반을 닦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그 2억 엔을 갚지 않으면 부도가 나잖아, 부도?「부도, 그렇습니다.」언제까지야, 기간은?「그 2억 엔이 언제까지 필요하다는 것은 없습니다만, 조금씩 2천만 엔씩 열 번이라든가…. 그래서 내년 중반이 지나면 그 이상의 기반으로 하나님이 확장시켜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네가 1년에 2백 톤이야, 생산이?「예. 지금은 그렇습니다.」그것이 150만 달러야?「예. 그렇습니다.」그러면 몇백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지금 일본에는 어업권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어민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라서 저 혼자로서는 그것밖에 못 합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합하게 되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어업권을 모을 수 있는 사람들도 없잖아?「지금은 사람이 없지요? 어업권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수를 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안 걸리지요? (마쓰자키)」「형제들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형제들도 믿을 수 있는 형제들이 아니면 안 되잖아?「예. 그것은 그렇습니다. 어제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절실하게 통감합니다.」사람이 문제라구. 네 입장에서 볼 때 그러한 입장에서 교회가 얼마나 도와주면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해?「마쓰자키 선배가 많은 기반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아직 저는 사람을 모릅니다만….」마쓰자키, 네가 사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어?「저 혼자만으로는 무리이기 때문에….」

누가 책임을 져?「저도 저 사람과는 잘 모르고 이번에 처음으로 쭉 조사했습니다. ‘해피’도 지금까지 안 했습니다. 저 사람이 지금까지 빚을 지면서도 역시 하나님은 영계를 동원해서 도와주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습니다.」일본에는 수산부가 있잖아, 수산부?「있습니다. 만약에 거기가 하나되면 좋은데 지금까지 피했습니다.」왜 피해?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면 중심 멤버가 되었을 것인데 말이야.「그렇습니다. 이노우에 상(井上さん)과 함께 시작했을 때는….」

아무리 시작할 때는 함께 출발했더라도 말이야, 지금 수산업의 책임자가 다른 사람이라도 있잖아?「수산업도 ‘해피’가 하고 있지만, 함께 안 했지요? 혼자가 되었지요? (마쓰자키)」「처음에는 4명이 시작했습니다.」그것은 알고 있어! 4명이 시작했지만 말이야, 네가 교회에서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중심인물이 되었을 것인데, 왜 헤어졌느냐 하는 거라구!「그것은 지금까지 일본은 해와국가로서 ‘해피’가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여러 가지의 말씀을 드릴 수 없는 사정들이 있어서 2000년 이후가 되는 그러한 해산의 고통을 함께하고 싶어도 함께 할 수 없었던 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네가 지금 일본 수산업의 책임자와 관계를 맺고 있어?「쭉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그래서 의논하면서 일했어?「예. 쭉 의논하면서 일했습니다.」지금 누구야, 일본 수산업의 책임자가?「이와모토(岩本) 사장입니다.」아, 이와모토야? 그 사람이 수산업의 전문가야?「수산업은 전문이 아닙니다.」그러면 네 양식에도 관심이 없을 텐데, 안 그래?「그런 입장에 있어도 보고는 했습니다만, 좀처럼…. (마쓰자키)」

어제 모모세(百瀨)와 의논이라도 했어, 안 했어?「당장에 얘기를 했습니다. (마쓰자키)」어제?「대번에 여기서 그쪽을 찾아가서 공부를 하고 이 기술을 여기에 적용하는 등 여러 가지를 지금부터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쓰자키)」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면 일본 수산회사들 가운데 큰 회사로 다이요(大洋)와 무엇이 있어?「다이요와 나카타니(中谷)예요? (마쓰자키)」「예. 나카타니입니다.」「지금 나카타니라고 하는 방위청장관이 있습니다만, 그 동생이에요? (마쓰자키)」「그의 동생입니다.」「그 동생이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데, 두 개에 지금 들어가 있지요? (마쓰자키)」「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마구로(?; 참치)는 못 하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이 들어옵니다.」「쭉 당신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신용은 있지요? (마쓰자키)」「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초초(町長)와 현(縣)으로부터 저 사람이 신용을 얻고 있습니다.」그래?「예. 혼자서 싸워 나왔기 때문에 초초는 어떻게 하든지 저 사람을 믿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