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이기를 활용해 세계에 통일사상을 전파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 세계에 통일사상을 전파해야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문명의 발전과 그 결실을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우리 통일교인들이 전도하려면 입 하나 가지고 안 된다구요. 몸뚱이 가지고, 오관 가지고 안 되니까 문명의 이기를 최고로 적용해야 됩니다. 일시에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땅 끝과 천상 무한한 세계까지 퍼져 나갈 수 있는 이 문명의 이기의 조화통을 활용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우리가 전도할 때 사람의 입을 통해서 전도하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알겠어요?「예.」언론기관을 통해서, 문화발전의 최상을 자랑할 수 있는, 제4권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이 언론계의 힘을 통해 가지고 6년, 10년 할 것을 6일 동안에, 6주 동안에, 6개월이라도 순식간에 다 해버리고 남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주로 한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사상적 승리의 패권 자리를 닦아 온 거예요. 세계적인, 천주적인 패권 자리를 닦아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사상적 기준에서는 통일교회를 당할 것이 없습니다. 공산주의도 그렇고, 철학도 그렇고, 민주주의의 누구, 어떤 대학 교수나 뭐 노벨상을 열 개, 백 개 가졌다 하더라도 통일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종자는 있을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깨달아야 되겠어요?「깨달아야 됩니다.」깨닫는 것이 뭐예요? 몰랐던 자리에서 노력해서 아는 것을 깨닫는다고 해요. 깨달을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원리를, 영계에 가 있는 예수님 이하 4대 성인, 모든 역사상에 빛나는 문화 창조에 협조했던 성현 현철들까지도 이제 참부모님이 전수하고 교육하는 참다운 진리의 내용의 말씀을 세미나를 통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받은 모든 역사적인 책임을 졌던 기독교라든가 종교권 중진, 교파장들, 문화세계의 공신은 너나할것없이 하나도 뺄 수 없게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모이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부터 출발했어요. ‘기독교 가운데 역사를 통한 중진의 인물들은 내 명령하는 바의 한곳으로 모여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때 모일싸, 안 모일싸?「모일싸!」모일싸, 안 모일싸?「모일싸!」모일싸, 안 모일싸?「모일싸!」

그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님이 ‘청평에 모이지 말라!’ 할 때 모여야 되겠나, 안 모여야 되겠나?「모여야 됩니다.」모이지 말라고 하는데도 모여야 되겠어? 정신들이 없이 듣고 있어. 모이지 말라고 그랬는데 모여야 돼?「예.」잘 듣나 알기 위해서 청중을 지도하는 거라구. 문 총재가 머리가 좋기 때문에 모이지 말라 하는데 모여야 되겠나 안 모여야 되겠나 했는데, 대답이 모여야 되겠어, 이 쌍것들아? 말을 안 듣고 있다는 사실이라구. 알겠나?「예.」

말을 안 들으니 귀청이 터져 나가도록 욕을 먹고 이마의 번대머리가 털이 나 가지고 원숭이 이마가 되게끔 만들더라도 정신차려 가지고 깨달아야 되겠다구요. 듣고 아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 알아야 돼요. 무슨 내용인지 분석하고 감정해 가지고 옳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알고 나서야만 쓸만한 것이지, 그렇게 깨닫지 못하면 여러분 대가리통 그냥 그대로 갖다 집어넣으면 뭐라고 할까? 그물이 있으면 그물에 무슨 오만가지 나쁜 것은 밑창에 깔아놓고 위에다 암만 좋은 것 갖다 놓더라도 그건 소용가치가 없다구요. 팔더라도 나쁜 것 가치밖에 못 받는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깨달아 가지고 자기 것 만들어 가지고 가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정신 바짝 안 차려야 돼요? 어떤 거예요?「바짝 차려야 됩니다.」알기는 아누만.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 가지고 순식간에 세계, 천주에까지 방송 선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아는 문 총재님은, 문 총재님이라고 하는 건 하나님을 모시니까 하나님이 문 총재님이라고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런다구요. 자화자찬하는 것은 망한다고 하는데 망하지를 않았어요.

문 총재님이 가라사대 ‘문명의 이기의 왕초가 돼 가지고 천하를 순식간에 품에 품고 세계 대 평화의 전쟁마당에 일선장병으로서 총출동하는데 아기들까지도 벌거벗겨서 따라올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천하는 일시에 통일천국이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알기는 아누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