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 천일국 선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꿈은 이루어진다 ― 천일국 선포

오늘 부른 이 찬송가(성가 1장 ‘승리자의 새 노래’)는 내가 지은 거예요. 뭐 또 다른 사람이 지었다고 하지 말라구요. 이것이 4절에 가면 ‘선하신 그 뜻(지으심의 선하심)’이 나온다구요. 이 뜻을 출발하면서 지었던 옛날의 역사가 오늘에 꽃피운 현장, 새로운 천국 이름을 대표한 천일국 광장 앞에 첫 해 되는 첫 아침의 이런 모임 자리에서 그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참 감회가 깊었어요.

‘음, 꿈이 이루어지는구만!’ 그 꿈이 가짜 꿈이 아니고 하나님을 대신한 꿈이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일국을 말하게 될 때 세상이 웃을 거라구요. ‘뭐, 천일국이야?’ 하고 말이에요. 내용이 얼마나 멋져요? 두(二) 사람(人)이 통일될 수 있는(一) 힘을 가진 나라의 전통을 갖고 있어요.

몸과 마음이 역사를 통해서 분쟁하던 이것을 언제 한번 통일해 본 적이 없습니다.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이제부터는 몸 마음의 싸움을 주관 못 하는 사람은 망국지종입니다. 지옥의 산물로서 서슴지 않고 선생님이 차 버릴 거라구요. 그럴 때가 왔습니다.

두 사람이 하나돼야 됩니다. 오른 눈 왼 눈,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 완전한 1.2가 되는 거라구요. 코도 오른 코와 왼 코가 같이 통해야 하나가 되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망국지 코라구요. 귀도 그렇고 입도 그래요.

입도 2밀리미터나 3밀리미터만 이렇게 되면 발음하기가 힘들어요. 한번 해보라구요. 테이프로 붙여 가지고 한번 해보라구요. 발음이 안 나와요. 혓바닥이 어디를 가 맞출 줄 몰라요. 연습이 잘 돼 있기 때문에 이 중앙을 딱 맞춰 가지고 혓바닥을 놀리면 발음이 전부 다 습관 된 자기 나라의 말로 틀림없이 쏘아대는 거라구요. 그 총탄은 천하를 울려내고, 표적에 딱딱딱 적중하게 돼 있어요.

손도 왼손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건 미친 간나예요. 여자가 그러면 미친 간나요, 남자가 그러면 미친놈이에요. 왕이 그러면 죽을 놈이에요. 알겠어요?「예.」손은 왼손이 있으면 바른손이 있어야 되고 바른손이 있으면?「왼손이 있어야 됩니다.」왼손이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남자라는 말은 남자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거 통일교회 교인들은 상식적으로 다 알지요?「예.」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 때문에 남자가 생겨났다 그 말이에요. 기분 좋지, 여자들?

울고 살던 상통, 찌그러진 상통이 오늘 아침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예쁘고 얌전하게 향기 풍기는 꽃봉오리 같은 웃음을 하고 하늘땅이 춤을 출 수 있는 일이 벌어질지 안 벌어질지 모르겠다 하면, 하나님이 ‘야, 모르기는 왜 몰라? 난 알았다.’ 할 때는 ‘그래요. 나도 춤추겠으니 노래합시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