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사랑의 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변치 않는 사랑의 길을 가라

자, 이런 얘기 할 시간이 없으니 결론 짓자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여기 왔다가는 도적놈이에요. 반드시 도적놈이에요. 부처끼리 하나 안 돼 가지고 오는 것은 반드시 도적놈입니다. 남자라면 뉘시깔을 가지고 옆으로 바라보는 것은 도적놈이 돼 가지고 ‘아이고, 여편네보다 잘난 여편네가 있으면 그 여자를 여기서 도적질하러 왔다.’ 그런 사실이 많다구요.

그래, 도적놈 사촌짜리를 다 가지고 있어요. 여자나 남자나 다 가지고 있어요. 아주머니 그거 맞는 말이야? 자기 남편보다도 훌륭한 남편이 있으면 ‘아이고, 우리 남편보다 저 남편하고 한번 살아보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가져요, 안 가져요? 안 가진다는 것은 가짜라구. 하나님도 다 그런데.

하나님도 좋은 사람 찾아가더라구요. 문 총재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벌써 찾아가 가지고 만국통일을 할 텐데, 나보다 잘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꼬락서니가 지금까지 기다려 왔어요. 몇천년, 몇천만년 기다린 하나님이 무슨 천지의 창조주고 대왕마마가 될 수 없어요.

대왕마마 될 수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어요.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대상이 없어요. 문 총재를 놓치면 큰일나겠으니 지금까지 할아버지 돼 가지고 기력이 다 사그라진 입장에서 선생님을 붙들어 가지고 선생님 몸뚱이에다가 팔을 들이대고 모가지를 들이대고 딱 해서 하나님을 접붙여서 내 대신 세워 주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지혜는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불한당 부모도 충신의 아들딸 중심삼고 아들딸을 잡아 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의 효자 못 되니 효자 된다고 하고 죽게 된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를 효자 만들고 죽을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노멘, 아멘?「아멘.」영원한 아멘이에요, 중간에 절단한 아멘이에요? 아멘 하면 영원한 아멘이에요. 한번 결정했으면 만국, 만천하가 망하더라도, 천년 만년 백번 천번 그런 망하는 나라를 보고도 나는 간다 할 수 있는 결심을 가져야 돼요.

남자 볼록 기관과 여자 오목 기관이 변하나요, 안 변하나요? 남자가 오목 볼록 가지나요, 여자가 볼록 오목 가지나요? 오목이면 오목이고 볼록이면 볼록이지 변해요, 안 변해요?「변하지 않습니다.」안 변해요. 천년 만년 변하지 않아요.

그 생명 샘이 위로 보나 아래로 보나 언제 보나 사시장철 마찬가지 얼굴인데, 사랑이 가는 행동은 마찬가지 얼굴이 아니게 될 때는 각도가 틀리기 때문에 파손물이 되는 거예요. 여자도 전부 다 여기에 맞춰 가지고 직선이에요. 남자도 남자가 이렇게 옆으로 누웠나요, 직선인가요? 직선 직선끼리 맞춰 가지고 천지가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모든 이상적 형태를 다 갖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새천년 역사에서는 이것을 확실히 해서 전통을 바로잡지 않으면 역사시대에 또 다시 제물이 돼서 망국지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총책임자인 문 총재는 아침 새벽부터 권고의 훈시를 하는 것을 잊을싸, 잊지 말싸?「잊지 말싸!」잊을싸, 잊지 말싸?「잊지 말싸!」말싸. 말싸는 끝났다, 안심이 되더라 그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