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제35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이거 누가 지었어요? 영계에서 지었어요, 선생님 중심삼고 육계에서 지었어요?「선생님 중심삼고 육계에서 지었습니다.」뭐야, 이 쌍거야? 선생님은 벽돌 한 장도 만져 보지 않았어요. 구경은 했지만 돌 하나 갖다가 놓지를 않았어요. 영계의 누가 했어요?「하나님이요.」하나님이 할 게 뭐야? 흥진 군이에요, 흥진 군.

하나님의 아들이 왕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왕좌에 앉히고 싶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님 아들이, 천상의 하나님이 왕좌에 앉음과 동시에 천상세계에 먼저 간 그 아들 흥진 군이 천상을 수습해서 지상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왕권수립을 위한 준비의 훈련 장소로 지은 것이 천성 뭐예요? 천성왕림?「궁전.」천성이에요. 천성이 왕림한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궁전, 본궁이 아니에요. 성은 여기 훈련장소예요. 여러분이 못됐으면 죄기기도 하고 형벌도 주고 다 그럴 수 있는 훈련장소라구요. 알겠나? 누가 만들었다구요?「흥진 님입니다.」흥진 군.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버님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흥진 군의 백분지 일, 천분지 일, 만분지 일을 할 거예요, 천 배 만 배 억만 배를 할 거예요? 지상이 목적완성의 기준인데도 불구하고 여기 지상을 떠나 영계의 허깨비 같은, 실체를 찾아 세울 수 없는 그곳에 가서 이와 같은 기반을 닦은 흥진 군이 영계의 사령관이면 사령관이지만 하나님도 못 하고 예수도 못 하고 5대 종주들이 못 한, 성인들이 못 한 모든 것을 홀로 간 지 몇 해만에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누구의 힘으로? 참부모의 힘으로. 하나님 왕권수립을 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천일국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참부모입니다.